바닐라 캔디 브라운

제가 렌즈끼는게 엄청 잘맞는 사람은 아니라 동생줬어요!! 그래서 후기는 동생한테 물어보고&동생이 낀 걸보고 씁니당~ 일단 착용감은 나쁘진 않은 편인것 같아요!! 원래 일회용렌즈를 써서 그것보단 착용감이 별로지만 다회용으로써 착용감은 괜찮은것 같대요! 엄청 두껍지도 않구요ㅎㅎ 약간 건조한 느낌은 있다고 해요~ 그리고 훌라는 있긴한데 많이 있진않고 동생 눈동자보다 직경이 약간 커서 렌즈가 벗어나도 그 직경 내에서 벗어나서 훌라가 커버쳐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직경은 생각보다 작진 않더라구요! 동생이 꼈는데 살짝 개눈 느낌이 있었어요..! 워낙 직경작은 걸 선호해서 그런진 몰라도요!! 젤 아쉬운 점이라면 그래픽인데 확실히 티가 안나진 않아요!! 밝은 옐로브라운이라 그래픽이 외국인 홍채사진 확대해놓은 것 같은 방사형(?)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하얀분들이 끼면 비교적 자연스럽게 원래 눈동자 밝은 느낌으로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 좀 이국적인 느낌으로요!!! 하지만 동생은 하얀편이 아니라 fail.. 그냥 티 어느정도 나는 거 감수할 수 있는 화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사시면 좋지 않을까해요!! +) 다른분들 리뷰보다가 생각난건데 렌즈가 밑으로 좀 내려와요..! 눈동자에 걸려서 엄청 심하게 내려오는건 아니지만 좀 쳐져요! 그래픽직경말고 렌즈 자체의 크기가 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