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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메이크 브랜드의 제품 네일건 글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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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폴리시네일폴리시

네일건 글리터

4.37608개의 리뷰
6,0008ml

독보적인 펄감과 차원이 다른 영롱함의 글리터 네일 - 눈으로 확인되는 차원이 다른 텍스처 - 독특하고 화려한 영롱 글리터 - 어디에도 없는 믹싱 글리터 * 성분 정보는 45 실버 러스터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고광택
  • #글리터
  • #

평점 및 만족도

60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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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호탕의 프로필

호탕

31복합성
5
네이키드 피치, 푸시캣, 비버닝, vvip실버 네가지 컬러 받았구요, 푸시캣, 네이키드 피치는 컬러, vvip 실버는 펄있는 컬러, 비버닝은 묽고 쨍한 컬러로 제형이 세가지였어요. 일단 발색이 진짜 좋아요. 발림도 부드럽고 좋구요. 붓 두께 다 다르던데 얇고 보통 얇은 정도로 두가지였습니다. 붓이 두꺼웠으면 한 손톱에 한번씩만 칠하고 끝났을거 같아요ㅋㅋ발색 짱 네가지 다 묽어서 좀 흐르는 텍스쳐였는데 뭉침은 별로 없었습니다. 비버닝은 색 자체가 약간 투명하고 뭉침이 좀 있었어요. 고르게 잘 못바르겠더라구요. vvip 실버 핑크계열을 탐내고 있었는데 아쉽게 실버가 왔네요. 근데 바르니까 너무 예쁘고 취향이에요! 완전 홀로그램 스티커 붙인거 처럼 반짝여요! 약간의 사이버틱 ㅋ ㅋ ㅋ..ㅋㅋ두콧 올리면 스티커처럼 완벽한 홀로그램이 되고 한콧만 연하게 올려도 홀로그램은 보이면서 약간 투명해서 손톱색이 살짝 보여서 좀더 인간적인 색이 되요. 개인적으로 한콧이 더 예뻤습니다. 특이한게 있었다면 마르는 중에 몇차례나 뭐에 닿아서 칠이 까져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네일이었으면 패이거나 직접 닿은 부분만 눌리거나 없어졌을 것 같은데 얘는 그냥 닿은 부분부터 일정 부분만큼 없어져버렸어요. 물에 뜬 기름을 없애듯..그렇게 엄청나고 특별한 특이점은 아니지만. 탑코트 안바르면 붓결과 손톱결이 좀 보여서 지속력을 위해서라도 발라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속력을 보려고 일부러 한손에는 탑코트를 바르고 한손에는 안발랐는데 지속력 나쁘지 않아요. 모디였음 탑코트 안하면 바르고 세시간이면 끝이 없어지기 시작했을텐데, 한 삼일동안 탑코트 안바른 손과 바른손의 차이가 없었어요. 심지어 막 바르고 온갖 세제를 다 쓰면서 집청소를 했는데도요. 사실 네 컬러를 열 손가락 여기저기에 막 발라서 조합이 너무 안예뻐서 얼른 까졌으면 했는데ㅋㅋㅋ이제 5,6일 되가는데 딱 하나가 조금 까졌네요. 제발 얼른 까져줄래 ㅋㅋㅋ...지금은 조합이 너무 구리므로..어울리는 색으로 조합해서 바르거나 한 컬러씩 바르면 예쁠 것 같아요. 푸시아는 여름 겨울에나 잠깐 바를것 같고 나머지는 두루두루 잘 바르게 될 것 같아요. 한손은 며칠전에 지워봤는데 베이스코트 후에 바르니 손상도 없고 착색도 없이 깔끔하게 지워졌어요. 다만 오래 지속되면 어느 폴리쉬가 그렇듯 많이 손상되겠죠. (베이스코트는 미샤, 탑코트는 더샘 제품 사용했어요) 발림 컬러 지속력 다 너무 맘에 들어요. 다음에 올리브영 갈일 있으면 탐내던 색상 집어와야겠어요. vvip 다 모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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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ㅁㄹ

32지성
3
평가단 리뷰. 네일건 01 네이키드 베이지 네일건 05 푸시캣 핑크 네일건 07 비 버닝 네일건 글리터 10 VVIP 실버 이렇게 4개 받았다. 리뷰 쓰려고 보니 네일건이랑 네일건 글리터랑 제품이 따로 돼 있던데 그냥 네일건에 쓰려 한다. 버진씰을 뜯자마자 놀랐다. 본체와 뚜껑에 걸쳐 붙은 버진씰을 뜯자 버진씰이 붙어있던 자리에 끈적임은 물론이요, 은박으로 VOID VOID VOID VOID VOID... 가 마구 새겨져 있었다. 예쁘지도 않고 솔직히 진짜 별로였다. 그냥 깔끔하게좀 만들지 이렇게 만드는 게 더 어려울텐데 왜 이런 디자인요소를 넣었는지 모르겠다. 다 긁어서 없애버릴까 했는데 내 손톱에 은박 반짝이가 끼는 게 싫어서 누런 박스테이프를 가져왔다. 아무리 붙였다 떼었다 해도 은박이 떨어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인지우개를 가져왔다. 힘을 줘서 박박 문지르니 은박이 점점 밀리더니 끈적이와 함께 말끔히 사라졌다. 대신 책상에 지우개가루 왕창. 은박을 다 없애고 난 본품 자체의 디자인은 꽤 세련되었다. 하지만 뚜껑 윗면만 보이게 매니큐어들을 정리해 놓는 나로서는 비슷한 뚜껑의 타사 제품들과 구별하기 다소 힘들었다. 너무 흔한 디자인이라 해야 하나? 케이스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색상들이 전부 발색이 참 잘 된다. 고르게 발리고, 얇게 바르기 쉽고, 한 번만 발라도 색이 강하게 올라온다. 액체가 꾸덕이지 않고 묽은 편이지만 발색은 참 잘 올라온다. 솔직히 한 번만 발라도 충분할 정도의 발색이지만 그냥 습관상 두 번 바르게 된다. 서너번 바를 필요는 없다. 너무 빨리 말라 버려서 바르는 도중에 굳어서 꾸덕해지는 타사 제품들도 있지만, 네일건은 그렇지는 않았다. 얇게 바를 수 있다보니 바르고나서 건조 속도도 나쁘지 않았다. 붓도 삐져나오거나 불량인 제품이 없었다. 바르기가 참 쉬웠다. 그런데 냄새가 너무 독했다. 가까이에 코를 대고 맡으면 환각작용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네 가지 색상 각각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마음에 들었던 색상 순서대로 이야기하려 하는데, 취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 비 버닝 : 레드 45 + 오렌지 55 정도의 레드오렌지 색상이다. 요즘 유행하는 자몽색보다는 조금 짙다. 내 손(22호 정도 되고 노란 기 도는 얼굴, 슈에무라 쿠션 764호 사용하고, 얼굴보다 손이 아주 약간 밝음.)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색이다. 손톱을 바짝 깎았는데도 예쁘게 어울린다. * 네이키드 베이지 : 회색기 도는 베이지. 2000년대 중후반 유행하던 비비크림이 떠오르는 색이다. 좋게 말하면 손이 단정해보이는 색이고, 나쁘게 말하면 칙칙해보이는 색이다. 회색기 없이 좀더 맑았으면 좋겠는데 그냥저냥 무난하게 바를 만 하다. 원래 스킨톤 네일이라는 게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섣불리 별로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누군가에게는 어울리는 색일 수도 있으니... * VVIP실버 : 홀로그램! 무지개색 홀로그램이 보이는 은색인데 내 취향은 아니다. 홀로그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듯 하다. 간혹 글리터나 펄 매니큐어 중 바르고 나면 표면이 울퉁불퉁 거칠게 마무리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건 고르게 발린다. 패디큐어로 활용하면 예쁠 것 같다. * 푸시캣 핑크 : 흔한 핫핑크. 모토로라 레이저폰 핫핑크색이 떠오르는 색이다. 핫핑크가 대 히트였던 그 당시에는 핫핑크 매니큐어에 대한 선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썩 예뻐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내 피부색에 어울리지도 않았다. 평가단 리뷰쓰려고 잠깐 발랐는데 이제 안 바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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