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토론회를 주최한 여성환경연대는 ”(검출된 물질 가운데) 피부 자극과 유해성이 확인된 물질은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스타이렌, 톨루엔, 헥산, 헵탄 등 8종”이라며 ”특히 스타이렌과 톨루엔은 생리 주기 이상 등 여성의 생식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식독성 물질”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법상 생리대 관련 규제는 폼알데하이드, 색소, 형광물질, 산·알칼리 관련 규정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토론회에서 제품의 이름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후 김만구 교수는 “당시 (독성이 포함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TVOC)이 가장 많이 검출된 제품이 릴리안 생리대와 팬티라이너였다”고 밝혔습니다.
TVOC는 제품의 원료는 아니며 공기 중에 방출되는 성분인데 발암 독성이 있는 벤젠, 스티렌 등도 포함돼 있다. 릴리안은 최근 일부 소비자들이 사용 후 생리 양이 줄어들고, 생리통이 심해지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호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교수는 “릴리안뿐 아니라 일회용 생리대의 접착제, 커버, 흡수제 등에서 독성 물질이 방출될 수 있는데 지금까지 TVOC에 대한 인체 위해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름부터 뭔가 깔끔한 느낌에다 면처럼 보들거려서 같은 값이면 이거 사용하려고 그랬더니 뭐? 발암물질? 이거 만든 놈 누구냐 승인한 놈 누구야? 이딴식으로 만들고 니들집 딸들,아내들한테도 쓰라고 권할거냐? 더 소름은 내부적으론 썩어빠진 재료로 막 갖다가 만든거 여태 쉬쉬하다가 이제사 밝혀지니까 부랴부랴 대응하는데 만약에 여태 아무도 의혹을 가지지 않았다면 10년 20년 계속 만들어먹고 살았겠네?ㅋㅋㅋ일말의 양심도 없는 족속들 같으니라고..그래놓고 값은 또 오지게 비싸요 어디 발암물질 뭉쳐놓고 돈받아쳐먹으니 좋냐? 중국이니 개도국에서 일어나는 미개한 일들 욕할 필요도 없음..TVOC가 아니라 니들이 암덩어리다
문제는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10종의 일회용 생리대에서 모두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물질, 유럽연합(EU)이 규정한 생식독성, 피부자극성 물질 등 유해물질 22종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릴리안 뿐만이 아니라는것...
과연 본인들이 쓸거면 저딴 식으로 만들까? 그저 돈만 벌 생각만 해대는 미개한 놈들.. 탐폰이니 생리컵못쓰는 사람은 이제 대체 뭘 써야합니까...?
생리대뿐만 아니라 화장지며 기저귀며 온갖것들도 죄다 발암물질 범벅이 아닐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