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그레이

1. 지금은 그레이 색상은 프레소.. 라는 제품명으로 구매가능하신걸로 알고 있어여^^ 초코색상은 카페, 브라운은 라떼로 제품명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저도 예전부터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찾느라 애먹었네요 2. 매일 가는 안경점에서 선글라스 사니 추첨쿠폰을 뽑으라고 해서 얻어걸린 렌즈였어요 한달 정도 째려만 보다가 생애처음으로 컬러렌즈란걸 껴보았는데.. ㅎㅎ 아주 신세계!! 3. 저만 이상하게 생각했지 보는 사람들은 예쁘다고 할 정도 눈동자보다 살짝 큰 13.2 직경에 바깥은 다크브라운인데 안쪽은 그레이라 자연광에서는 정말 거의 자연스러운.. 많이 어색하지도 않아요 나중에 여러가지 색상을 두루두루 껴보니 이 렌즈의 그래픽이 홍채랑 비슷해서 정말 자연스러운 색상이였다는걸 알겠더라구요 ㅋㅋ 4. 대게 8시간 정도 착용했는데 착용감도 나쁘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앤365 렌즈시리즈 중에서는 꽤 나름 유명한 베스트 셀러 색상이더라구여^^ 5. 알레르기반응에 결막염도 늘 달고사는 민감한 피부인데 별문제가 없을정도로 첫 렌즈 경험으로서는 아주 좋았던 렌즈 6. 오히려 나중에 제 돈주고 샀던 하파크리스티나 렌즈미 같은 렌즈들은 훌라 현상이나 착용감때문에 고생을 햇던 경험이 있네요 ㅠㅠ 제겐 참 예쁘고 저렴한 가성비 쿨톤 렌즈여서 지금도 잘 사서 멋내고 싶은 특별한 날에 껴요 7. 처음 칼라렌즈로 무엇을 껴볼까 고민하신다면 가까운 안경점에서 편하게 구입하실수 있으시고 가격도 저렴하고 1+1 행사도 자주 하니 이 색상으로 한번 고고!! 8. 원데이 만큼은 착용감이 좋지는 않아서 별하는 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