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샌즈

향기는 달콤하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좋은 편! 임신과 육아중이라 자주 이용할 수 없어서 아쉬움

강아지를 키워서 늘 집엔 캔들이 켜져있어요 , 산뜻하고 좋아요

보티브 사이즈 사용 음.. 일단 절대 맡았을때 별로인 향은 아닌데 삽시간에 질리게 하는 향입니다.. 시트러스? 전혀 안느껴짐.. 시트러스류 밖의 과일 향이 나는데 그게 무슨 과일인지 정확히 딱 집어서 말은 못하겠어요. 라즈베리맛 캔디향같기도 함. 근데 또 완전 들어맞는건 아닌거 같고ㅋㅋ 향알못이라 죄송합니다.. 과일향까진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ㅇㅇ 워머로 녹이고 머지않아 달큰한 향이 미친듯이 나는데 단냄새의 종류가 바닐라같은 느끼한 향이라 ㄹㅇ 질리게 함. 앞서 나는 과일향의 매력을 해치면서 유치하게 만든달까.. 30분만에 끔ㅋㅋㅋㅋ 미드썸머나잇은 향이 불호였지만 질리고 머리아프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나름 오래 켰는데 이건 ㅎㅎ.. 애초에 모든 향제품은 웬만해서 다 인공향이긴 한데요.. 너무 작위적이에요ㅜ 단냄새 좋아하는 편이지 안 싫어하는데 이런류는 ㄴㄴ.. 같은 브랜드 가든스윗피는 달달하고 또 달달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거 아예 라지자로 쭉 씀ㅋ 여기서 상세설명 보니까 베이스에 바닐라 딱 적혀있네요ㅋㅋ 침대 있는 작은 방에서 절대 못피움ㅋㅋ 거실에서 피워서 스멀스멀 방에 흘러들어오는 그 정도는 좋은데 한 공간에서 피우기 싫은 향임. 냄새는 잘 잡아줍니다. 오늘 김치찌개 끓였는데 키고 산책 나갔다 20분 뒤에 돌아오니 그저 이 캔들냄새만 났음. 곧이어 환기시킴 ㅋ 애초에 환기만 해도 되긴 하지만.. '그린하우스' 이거 진짜 이 앱 내의 리뷰만 읽어도 취저일거 같은데 인터넷 뒤지면 터무니없는 가격의 해외배송제품만 뜨고.. 양키캔들 매장에 전화걸어서 여쭤보니 없다고 하네요..ㅠㅠㅠ세상이 참 녹록치않군아

냄새 너무 어지러움 ㅠㅠ 5년전? 에 삿는데 아직도 2/3은 남아잇음 아무래도 어지러워서 잘 안켜서 그런듯 양키캔들 이제 안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