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페리데스 오 드 퍼퓸

이 향수를 알게되고 부터 쭉!!! 7년간 1년에 100ml 한병씩 사용하는 진짜 최애템이에요!!!! 진짜 안써보신분들 꼭 써보세요!!!! 🤍

이미 인간자몽,여름향수 추천 상위권에 항상 드는 향수이기도 해서 꼭 써보고 싶었는데 뿌리는 순간 왜 여름향수 추천에 꼭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마냥 상큼하기만 하면 빨리 질리는데 잔향이 정말 은은하면서도 여성스럽고 흔하게 맡을수 없는 느낌도 있어서 더 애정하게 되고 많이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향수를 여러개 써봤지만 탑노트가 마음에 들면 베이스노트나 다른 잔향이 좀 진한느낌이거나 좋아하지 않는 향이어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는데 프레쉬 헤스페리데스는 탑노트 첫향부터 마지막에 남아있는 잔향까지 너무 다 좋아하는 향이어서 꼭 여름뿐 아니라 다른계절에도 뿌려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정말 곁에 두고싶은 향수에요. 30ml,100ml용량이 나오는데 롤러볼 타입으로도 나와있어서 롤러볼타입으로 재구매 pick으로 찜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다들 덥고 습해서 기운없는 여름에 나만의 생기를 지킬수 있는 향이 아닐까 해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지속력.마지막에는 거의 향이 남지 않지만 그래도 다시 뿌리고 싶을 만큼 단점이라고 하기에 아쉬울만큼 전혀 개의치 않아요. 저는 앞으로 평생 곁에두고 싶은 향수에요.

프레쉬 향수 입문템이엇던것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쓰진않게돼서 엄마줫엇당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상큼한 자몽향이라서 여름에 너무 쓰기 좋은 제품이예요! 오드퍼퓸이여도 시트러스향이라서 생각보다 오래가진 않지만 그래도 좋아요!

추억의 프레쉬 헤스페리데스ㅠㅠ 자몽향..향수. 옛날에 향수부터 바디로션 워시까지 쭉~다 이 라인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순간부터는 내 몸에서 나는 이 향이 별로라고 느껴져서 안썼는데 가끔 길에서 다른 사람에게서 이 향을 느낄때면 좋네요 그냥 그 자체로 너무 좋은 기억이라 5점 줍니다

자몽향 이라고 하는데 자몽과 시트러스 꽃향이 살짝 섞인 듯한 향이에요. 완전 생과일 자몽을 기대하면 안돼요. 지속력은 높지 않지만 너무 달지 않고 머리 아프지 않은 자연스러우면서 여성스러운 향이에요

평소에 피치 향 나는거만 사용 해서 그런지 자몽향은 좀더 사용 해 보면서 적응 시켜야 할 거 같네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좋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자몽향이라서 그런지 바디샵 자몽향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상쾌한 향에 기분이좋아져요 향이 자몽향이지만 그 특유의 달다구리한 향은 감미가 안된 여름같은 상쾌한 향이에요 지속력은 어쩔수없이 짧지만 중독되는 이 상쾌함에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뿌려줘야죠

지속력이 아쉽긴한데, 개인적으로 자몽 계열 향수 중에서는 향이 제일 좋았어요. 호불호 크게 나지 않을 향이고 가벼워서 여름쯤 사용하기 진짜 좋아요.

여름이 생각나는 향🍊🍑 향은 달달한 향이 가미가 안된 자몽향으로 시트러스 계열러버들에게 추천드려요 ! 가격은 조금 있지만 과일 본연의 향이 살아 있어서 좋아요~ 제일 아쉬운 점은 오 드 퍼퓸인데 ,,,, 지속력이 😭🥹 어쩌겠어요 들고 다니면서 상큼함을 즐겨야죠 😖

이거 향 너무 좋아요. 자몽향인데 고가 브랜드 향수라 그런지 타사 자몽향수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다만 지속력은 거의 없는듯해요.

상큼한 과일향이에요 향이 엄청 오래 가지는 않지만 상큼하게 사용하기 좋아용

상큼한 자몽향입니다. 너무 달지도 시지도 않은 자몽 과육 그 자체를 향으로 표현한 향수같아요. 프루티한 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상쾌하고 무거운 잔향이 남지 않아 여름에 쓰기에도 좋고 날씨를 잘 타지 않습니다. 지속력은 짧은 편입니다. 향을 오래 유지하려면 자주 여러번 뿌려야합니다. 금방 날아가지만 자몽향이 정말 좋아서 자주 쓰게 되는 향수에요.

머리 하나도 아프지않은 생자몽향! 탑노트가 제일 좋은향이예요. 그치만 어떻게 맡았을땐 에프킬라향같기도합니다. 봄여름철 무난무난하게 뿌릴수있는 향이고, 지속력이 길지않아 여러번 뿌려도 독하지 않아요

프레쉬 하면 떠오르는 향수 자몽향과 함께 자몽껍질이 툭 터지는 씁쓸함도 같이 느껴지는 향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고 그렇다보니 가볍디 가벼워서 어울리는 계절이 여름밖에 없다 오렌지 향과 함께 씁쓸함이 느껴져서인지 코가 예민한 사람에 따라선 에프킬라 향도 난다는데 왜 그런지 알 것도 같음 향수보단 방향제나 디퓨저로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향 하지만 에프킬라처럼 인위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이라서 잔향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프레쉬의 대표향수라 그런지 제일 유명한데 개인적으론 프레쉬 슈가라인 향수가 더 내 취향이라 최애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