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프트앤도프트 하면 핸드크림이 생각납니다.
다양한 향기의 핸드크림, 향이 오래가는 핸드크림 하면 더프트앤도프트가 딱~! 생각납니다.
요 코튼향 핸드크림은 여자가 써도 좋지만, 남자가 써도 괜챦은 것 같습니다. 남자사람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향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진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더프트앤도프트 말고, 무향이나 향이 적은 제품을 쓰시는게 좋겠구요. 향이 나는 핸드크림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요 브랜드, 요 제품 추천합니다.
보습감과 지속성은 보통입니다. 보습이 특별히 오래가는 제품 같지않고, 오일리하지 않습니다. 미끄덩거리지 않는 핸드크림 원하시는 분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작은 핸드크림이 휴대성이 좋아 맘에 듭니다. 늘 파우치에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큰 사이즈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백에 하나 최소한 동시에 3개이상 핸드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큰 제품은 유통기한 관리도 어렵구요...
다 맘에 드는데, 성분이 아주 좋은건 아니라서 5점 만점이 아닌 4점 줬는데요. 만약 .5가 있다면 4.5점 줬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