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크렘 콘센트레

복합성 피부 입니다. 요즘은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시기에요 이 제품 꽤 오래된 유명템인데 최근에 다시 알게 되서 쓰게 되었어요 메이크업 받는데서 이걸 프라이머로 파데 붓으로 발라주는데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주고 화장이 뜨지 않고 잘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베이스 보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 이거 하나 바르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얇게 펴발라도 효과가 좋고 수분감도 오래갔어요 은은한 광이 도는 효과도 있구요 향이 진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살짝 꽃향 같은데 나는데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 지성피부에는 유분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소량만 쓰는 걸 추천해요 미네랄 오일이 들어 있어서 자기전에 바르기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메이크업 전에 프라이머로 쓰기 딱이에요

저는 건성피부... 이거 진짜 옛날에 모델 구은애? 크림이라고 유명해서 면세점 갈때마다 2개짜리 묶음으로 항상 사써요. 향료빼고는 그닥 성분 나쁜편도 아니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겉은 살짝 기름지면서 속은 쫀쫀하게 약간 톤업되는 느낌이라 메이크업 전에 마무리 수분크림으로 씁니다. 지성피부엔 그닥일거 같지만 전 다음 면세점 들릴때 버릇처럼 또 사긴 살거에요.

전 겨울 보다 오히려 환절기에 피부 건조를 더 느끼는 수부지 타입이에요. 향: 약한 꽃향기가 나요. 향의 강하기를 10으로 표현하면 이건 2 정도의 향이에요. 제형 : 튜브타입 용기지만, 묽은 로션 느낌의 제형이에요. 다행히 피부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스킨을 많이 사용하고 크림은 조금 사용하는 스타일이라서 약지 손톱 만큼을 얼굴 전체에 다 발라요. 크림이 겉돌거나, 유분기가 넘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피부에 윤기를 주고, 썬크림이나, 쿠션이 잘 붙는 피부를 만들어 줘서 좋은것 같아요.

한때 패션쇼 백스테이지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그냥 성분만 보면 아몬드오일이 든 평범허 미네랄오일 베이스의 크림이다. 성분이 무난한 것만 들어있어 크게 트러블이 안난다는 점때문에 잦은 화장,밤샘촬영,불규칙한 생활에 시달려 피부가 상하기 쉬운 모델도 무난히 쓸수 있어서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피부밑바탕용으로 쓰다보니 유명세를 탄것 같다. 흡수다되면 건성용 프라이머 바른거 같긴한데 일시적이다.촉촉해서 파데 잘 먹는다는 의미다. 나같은 극건성피부라면 이거 하나로도 보습이 충분하겠지만 누군가에겐 꾸덕거리는 질감의 영양크림같을것같다. 무난해서 오히려 좋은것이 내 피부에 맞는 세럼이나 앰플을 여기에 섞어바르면 비싼 영양크림 효과낸다. 과장된 광고빼면 올리브영서 흔히보는 여느 프랑스 출신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제품과 다를바없다.

친구가 추천해줘서.사봣는데 진심 좋이요 피부가 매끈매끈하게 정리가 잘 되서 너무 맘에 드네요 근데 성분이 기초화장느낌은 아니라서 저녁에는 안쓰고 베이스메컵 전에만 쓰고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