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가 들어가고 보습력있는 특히 브라운색의 튜브형 립글로스가 로드뷰티 이후로 전세계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는데, 일단 국내제품 중에서는 로지킴이 괜찮은편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어두운 브라운 색 샀는데 다른 k브랜드와 달리 생각만큼 색상이 어두워서 그점은 만족인데요, 반면 레드끼와 채도가 모두 적은 색상이에요. 그런데 pdrn보습성분 때문에 발색력이 굉장히 연해서 연한 컬러립밤 정도로만 발색이 되어 컬러감을 따지는게 좀 의미가 없었어요..저는 입술색이 진해 컬러발색 연한걸 좋아하지만 이 색은 채도가 싹 빠진 어두운 브라운이라서 발색이 제대로 안되니까 걍 너무 애매하더라구요. 생기를 전혀 안주면서 음영감이나 딥한 느낌 연출도 안되고..굳이?? 모델샷처럼 힙한 컬러감 연출이 안돼요
그리고 촉촉함은 충분한 반면 쓰다보니 보습성분이랑 컬러가 분리되기도 해서 퀄리티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았고, 어플리케이터가 쇠로 된 것은 좋지만 디자인이 너무 넙적하게 커서 입술에 바르기에 막상 불편했어요.
그러면 이제품은 입술 보습용으로 사용해야 맞는 제품인데, 제일 맘에 안들었던점은 플럼핑효과가 들어있어서 화한 쿨링감이 좀 느껴졌어요. 요즘 인기있는 요소는 이것저것 조금씩만 다 넣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제품의 특장점이 없어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컬러가 너무연하니까 충분한보습을 하고싶을때만이라도 편히 쓰고싶은데 플럼핑이 들어서 입술 트거나 따가울때 신경쓰여서 손 안가요
저는 비싸더라도 해외 브랜드 세일할때나 미니사이즈 묶음 등을 구매하는게 낫다 생각되고요 - rhode 는 컬러가 이쁘고 tower28, summer fridays 같은 브랜드는 미니사이즈 세트 구성 가격이 좋음. 펜티뷰티도 세일하면 가격 안비싸고 색은 엄청이쁜데 향이 극혐
라네즈는 향이 거북하고 도넛링처럼 부착된 둔탁한 어플리케이터가 싫고 컬러가 뿌연끼가 돌아 불호이고
이런 브라운컬러 힙하고 이쁘고 촉촉하게 바를 거 찾는 분들은 쉬글램 글로시밤 sepia kiss 컬러를 제일 강추하고요, 이건 스틱인데 쉬글램에서 안묻어나는 틴트나 글로스로도 이런 맑은브라운컬러 이쁘게 잘 나와요
MLBB로 보습력도 좋으면서 너무 어둡지 않은 혈색주는 이쁜 브라운색 쓰고싶은분들은 핑크베어 안묻어나는립스틱 S05 강추드립니다. 제가 컬러립밤용도로 제일 많이 쓰는 템이에요
국내브랜드중엔 이번에 라카에서도 신상이 나왔던데 로지킴 컬러처럼 해외감성이라기보단 갈뮽한테 예쁠만한 핑크브라운 컬러더라구요. 제가찾던색은아니나 일단 색이 예뻐보이고 탁하지않게 촉촉해보여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