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즈 바운싱 틴트

수분 부족형 건성 / 입술은 사계절 내내 악건성 20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 내돈내산은 아니고 투에이엔 더 현대 팝업 때 미니 사이즈 받았어요 04 피치 슈 리퀴드일 때는 컬러는 형광빛 도는데 착색은 발랄한 피치컬러로 채도있게 올라오면서도 너무 쨍하진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딱 복숭아 컬러 그 자체입니다! 🍑 퍼컬에 찰떡인 컬러는 아니어도 메이크업을 전체적으로 톤온톤하면 나름 잘 어울렸어요 특히 봄봄한 색이어서 요즘같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날씨랑 잘 어울려요 봄웜라,봄웜 브라이트에게 추천드려요!~ ✎ꪑ 총평 팝업 때 테스트 해봤을 때 직원에게 이건 글로스인가요?라고 물어 볼 정도로 글로스 같은 제형이에요 틴트같이 진한 착색보단 연하게 착색되는게 특징이라 글로스인데 착색이 있는 립 제품처럼 느껴저서 저는 글로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오일광같은 광감인데 또 오일처럼 미끄덩한 느낌은 전혀 없고 쫀쫀한 제형은 글로스 같아요 하지만 끈적이고 머리카락 달라붙는 글로스 아니고 물 같은 제형의 글로스요! 저는 광감은 예쁘고 오래갔으면 좋겠는데 또 너무 무거운 제형은 싫다보니 이런 제형이 가볍고 너무 좋더라구요 😘 음파음파해도 광이 깨지지 않고 틴트라고 해서 시간이 지나고 건조해지는 현상도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저처럼 가벼운 글로스 좋아하는데 착색까지 있는 제품 원한다면 정말 딱인 립입니다 지금 립 제품이 너무 많아서 본품은 구매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간 전색상 다 모으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든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