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정도 사용 중 입니다.
저는 지복합성/여드름/블랙헤드 고민 중 이고요
20대 중반입니다.
여드름은 주로 코,이마,관자놀이 마법의 날때는 입주변 까지도 종종 나요.
이건 별스타 광고에서 보고 혹해서 샀습니다.
(마침 애인 모공도 고민이라 같이 쓸 생각으로요)
사용감 : 사용감은 그냥 약간 따끔합니다. 전체적인 부위는 못발랐어요. 둔감한 애인의 경우에는 그냥 텁텁 바르고 좀 따끔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저는 코,모공고민 있는 콧볼옆 위주로 발랐습니다.
점성 있는 토너, 묽은 로션 느낌이고 흡수시키는데에 시간이 좀 필요하고 찐득이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한달 정도 사용하니까 블랙헤드 쪽은 잘 모르겠지만 모공부분 화장할때 좀 수월해진것 같기도하고..(애초에 엄청 넓은 모공은 아니고 블랙헤드가..퍼져가는 기분의 모공이었던지라..)
애인도 오! 뭔가 피부좋아보여 그러면서 주 2~3회 바르더라구요.
자극이 없는 편이라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붉게 올라온 피부에 사용 피해줬고 여드름쪽도 피해주고 고민인 부위 위주만 발랐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고 저는 잘 모르겠는데 애인이 원래 기초도 안바르다 이거 사준후로 좀 바르는데 그 탓인지 애인은 피부가 좀 반질반질해 진 것 같긴 합니다.
한통 다 써보고 또 느낀점이 있다면 추가 기술하러 올게요.
(25.03.09)
민감피부는 사용 고민해보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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