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는 순간 극락이에요 😇
설화수,에스티로더,랑콤,해외직구로 유명한 스킨케어 브랜드, 고가의 줄기세포화장품, 더마화장품, 피부과화장품, 온라인브랜드 등등 정말 많은 기초제품들을 사용해봤어요 제가 10년넘게 뷰티 블로그 인스타 하고있어서 홈쇼핑브랜드랑 인셀덤, 백화점의 덜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제외하면 왠만한 ‘좋은’ 제품들은 거의다 사용해봤어요. 근데 그중에서도 딱 피부에 발랐을 때 가장~~~수분감이 깊숙히까지 느껴지면서 극락사용감이면서 진정도 되면서 탄력 주름 등 효과도 느껴지면서 넘 유분지지않고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는, 피부에 발랐을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느낀 게 바로 웰스킨제품들입니다..
스템로드 풀 라인 사용하면 피부 정말 좋아지실거에요. 근데 하나하나 다 너무너무 좋아서, 꼭 전 라인을 사용하지않고 하나만 사용하더라도 확실히 다른브랜드랑은 다른 완벽함이 느껴져요.
이 토너는 퍼스트에센스 같은 사용감인데 바르자마자 피부에 시원한 수분감이 엄청 깊숙히까지 급속흡수되는게 느껴지고 수분감이 정말 풍부해요. 비싼 제품들은 올영 브랜드랑 다른부분이, 같은 양을 발라도 이만큼의 리퀴드에 이렇게나 촉촉한 수분이 다 들어갈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촉촉함이 ‘풍만’해요. 약간 포도향같기도한 상큼한 향도 너무 좋고, 제가 지루성피부염이 있는데 가을환절기라 많이 민감해지고 붉어지고 트러블도 나있는데 다른 백화점브랜드 발라도 시원찮지만 웰스킨 하루 바르고 피부에서 느껴지는 사용감이 극락입니다~~ 펩타이드라 영양감이 조금있지만 결코 기름지진 않아요.
스템로드 라인은 특허기술 적용된건데 성분도 무슨 백두산에서 채취된 귀한 성분을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백두산에서 채취한 농산물 성분을 구하셨는지 대단합니다ㅋㅋㅋ 암튼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지만 솔직히 비싼것들 많이 사용해본 입장에서, 더 비싼 제품들보다 웰스킨이 더 좋아서, 여기제품은 비싸게 느껴지진 않아요. 설화수보다 10배 좋아요. 서울대 박사님이 다 특허기반으로 만든 브랜드라 그런지 정말조아요 다만 요새 저렴이들이 너무 잘나오고 끊임없이 세일로 유혹하는데, 아무래도 웰스킨은 행사하는걸 잘 못보고 소식을 못듣는 브랜드다보니 저도 잘 구매하지는 않는데,, 이제 30대에 피부도 안좋으니 앞으로는 더 찾게 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올리브영 브랜드 중에 더마펌 R4 수딩리페어 라인이 웰스킨 스템로드의 하위버전처럼 느껴졌는데요, 성분구성을 보면 웰스킨이 펩타이드와 각종 천연추출물이 들어있고, 더마펌도 각종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비슷하게 느껴지는거같네요. 노리고 만들었는지 몰라도 향도 좀 비슷해요.. 화장품특성상 비싼제품과 싼제품의 피부개선효과는 드라마틱하게 다르지 않지만 얼굴에 사용할때의 느낌과 수분 지속력 유수분밸런스 시원한지속력 등은 웰스킨이 훨씬 좋게 느껴져요. 둘다 좋은브랜드이니 저렴이로는 더마펌 R4라인도 추천해요. 지금 토너(솔루션) 두브랜드 동시에 개봉해서 쓰고있는데 앞서말한 차이 외에는 더마펌이 좀더 오일리하고, 웰스킨은 조금더 수분감과 영양감이 느껴지며 더 깊이 흡수되네요. 근데 많이 민감해진 피부에는 느껴지는 차이가 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