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
오늘은 제가 딘토 팝업스토어에 가서
테스트 후 마음에 들어 구매한
펄 키스드 플럼핑 립 글라세 보여드릴게요!
지금까지 쭉 너무 잘 쓰고 있어요 :)
딘토 펄 키스드 플럼핑 립 글라세는
총 열 가지 컬러로 선택지가 다양해요!
저는 그 중 121 피터, 122 네버랜드,
126 마이클, 127 존 컬러 사용 중이예요.
121 피터 – 화이트&블루펄의 애쉬블랙
122 네버랜드 – 레드펄&골드펄의 헤이즐 브라운
126 마이클 – 골드펄&레드펄의 소프트 누디 베이지
127 존 – 화이트펄&레드펄의 빈티지 클린 로즈
비치는 컬러감과 속삭이듯 은근히 반짝이는 펄감이 아주 매력적인데요.
반투명 컬러감의 제형이 저는 독특하면서도 예쁘더라고요!
플럼핑 효과는 있는 편인데 우리가 플럼핑할 때 떠올리는
‘아! 너무 입술이 화해!’의 느낌은 아니예요.
그냥 적당히 즐길 수 있을 만한 정도입니다 :)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저에겐 가장 메리트가 느껴진 부분인데요.
다른 립을 사용한 뒤 립코트 느낌으로 덧발라주기에도 좋고,
단독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립이라 좋더라고요.
또 극소량 사용해서 국소부위에 하이라이터로 활용하거나
컬러에 따라 일부 블러셔로 활용해도 너무 예뻤어요.
+
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
럭키비키하게도 이번에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요.
딘토의 딥 키스드 플럼핑 립 글라세
그 중에서도 129 #스미 컬러 받아봤어요!
딥 키스드 플럼핑 립 글라세는
이미 제가 4컬러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립인데요.
반투명 컬러감의 제형인데
잔잔한 펄감을 즐길 수 있는 글로우 립이예요!
129 #SMEE
스미 컬러는 골드펄과 레드펄이 배합된
소프트 핑크 코랄 컬러인데요.
제 입술에선 코랄보단 핑크 컬러감이
더 중심적으로 올라오더라고요 :)
제가 가지고 있는 127 존 컬러가
더 레드빛이 올라오는 편이고
129 스미 컬러가 좀 더
핑크빛이 올라오는 편이라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올라오는 컬러가
데일리로 잘 바르고 다닐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