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리페어™ 본드 빌딩 플래쉬 트리트먼트

보테니컬 리페어는 아베다만의 자연유래성분 90%이상으로 만든 건강한 모발 트리트먼트 제품이에요. 비건브랜드라 더 안심이고 또 즉각적으로 모발을 단단하게 힘있게만들어줘 꾸준히 사용중이에요

1. 제품 물과 콧물 사이 어디쯤의 제형감입니다. 트리트먼트처럼 꾸덕하지 않아 잘 씻겨내려가지만 묽은 제형이기 때문에 헤프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게 특이점이었어요. 전 단발이라 신경이 덜 쓰였지만 장발이신 분은 아까워서 못 쓰실수도 있어요ㅠㅠ 제 개인적 의견으론 묽은 제형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두피나 모발에 유효성분을 넣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서 좋았고요. 트리트먼트 처럼 씻을때 몸도 미끌미끌하게 만들어버리는게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2. 패키지 진녹색의 스리라차 소스형 토출구. 두피 가르마 타서 바르기 적절한 패키지입니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두피팩처럼 가르마 타기 좋지만 닥터포헤어는 꾸덕한 사용감에 손목힘을 꽤 줘야 부들거리면서 나오는 한편 아베다는 조금 줘도 나와서 사용시 불편함이 덜했습니다. 액체형의 장점같기도 하네요. 3. 사용 전 머리상태 재작년부터 꾸준히 매직을 해오면서 머리속 단백질이 텅텅 빈 상태였었어요. 곱슬이 싫어서 매직을 한건데 정전기때문에 머리가 정돈되지않은 느낌이 들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습니다ㅠㅠ 특히 올해 겨울 머리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 트리트먼트와 헤어 에센스가 필수 였던 상태였으나... 극민감성이었던 제 두피가 조금이라도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묻으면 발갛게 달아오르는 어려운 아이였던지라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고민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서 극귀차니즘 성향을 지녔기 때문에 사놓고도 버렸던 제품들이 수두룩했고요...ㅎ 4. 사용감 우선 제품 홍보하는 것처럼 10초만 바르고 씻었습니다. 제형이 묽어서 헤프게 사용할 수 밖에 없긴합니다ㅠㅠ 얇은 토출구를 이용해 가르마 타가면서 도포하고 결대로 한번 펴주면서 바르고, 직후 결 반대로 한번 발라준 후 씻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 어노브 트리트먼트나 닥터포헤어 헤어팩으로 머릿결 및 두피관리를 해왔는데, 사용감은 좋았지만 스트레스는 제품 잔여물이 몸에 남아 미끌미끌하게 만들고 여드름을 나게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묽어서 마무리감이 산뜻했고, 적당한 수분감으로 마무리되어서 좋았습니다. 과한 영양감보단 산뜻한 수분감이 제가 찾던 제품이었거든요ㅠㅠ 사용전엔 10초가 과연 맞을지 의문이었는데 굉장히 짧은 시간안에 효과를 주는 제품입니다. 말리고 나서도 수분감이 지속되어서 정전기가 없었고, 과한 영양감으로 빠르게 떡지는 현상이 없었어요. 두피에 직접 많이 발라보았지만 두피뾰루지도 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용후기는 강추입니다. 전 꾸준히 이용할 의사가 있어요:-) 가격이 66000원이라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끔가다 사용해주기 좋을 것같아요!

가벼운 워터 제형의 트리트먼트에요💧 사용법은 샴푸, 컨디셔너 사용 후 모발 뿌리부터 도포하여 사용하는데요. 저는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고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했어요. 워터 제형이라서 모발에 흡수가 잘 되지만 제품 도포 후에 모발의 엉킴은 바로 풀어지진 않더라구요. 헹구면서 서서히 부드럽게 풀리는 스타일이었어요! 컨디셔너 사용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두피까지 닿아도 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100% 비건 제품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요! #10초광채트리트먼트 제품 도포 후 짧은 시간 후에 헹구어도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을 만들어 주더라고용 바쁜 아침에 시간 절약이 가능해서 좋아요👍🏼 향은 의약품 향 같기도 하면서 시원한 향? 이 나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의 향은 아니었습니다..! 드라이까지 한 후 느낀점은 수분감을 채워주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