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강할 향은 아니고 예쁜 향. 프루티플로럴 계열같은데 플라워>>>프루티? 오일 퍼퓸이라 풍부하고 농도짙게 농축되어있다는 느낌이므로 욕심내서 사용하면 머리아픔주의. 이같은 특성때문인지 발향력과 지속력이 좋은편. 향이 100% 마음에 들었다면 이 지속력이 엄청 장점이 되어줬을것같은데 내취향에는 살짝 안맞는.. 불호는 아님
향수뿌렸어 라기보다는 헤어제품스러운 향이 나는데, 샴푸보다는 향이 강한 꽃향 헤어에센스를 바른것같은~ 마냥 청순 샴푸향 이런거라기보단, 발랄하고 어딘가 화려한느낌도 있음
스포이드 형태인 대니와 달리 롤온 패키지에 담겨있어요 오일 원액같은 퍼퓸이다보니 바디 사용에는 이쪽이 더 편리한듯.
대니멕켄지와 다니엘트루스 두 브랜드가 원래는 같은 브랜드였는데, 몇해 전? 대표들이 모종의 이유로 갈라서면서 브랜드가 찢어짐. 그래서 한때 서로 내가 오리지널이다 싸움?을 했던걸로 알아요
다른향은 비교를 못해봤으나 밤쉘은 어쩌다보니 3년전쯤인가 두 브랜드 모두 갖게되었는데, 향이 거의 같으니 둘중 원하는쪽 아무곳이나 선택하시면 될듯해요. 조향사인 대표의 브랜드가 대니가 되었고, 다니엘은 영업 담당?대표의 브랜드라, 백화점 입점 등 대대적 홍보와 접근성은 이게 더 좋았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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