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롤러 펄 오 드 뚜왈렛

달달구리 냄새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아는 달달한 냄새 최강자 향수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여자향임 향수 디자인도 예쁘게 잘 뽑힘 지미츄나 아리아나보다는 덜 달달함

향수가 20ml의 소용량으로,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소지하기에 아주 좋아요! 자연스럽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 지속되어 기분 전환에 좋지만 향의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저는 호인 편이에요 다만 지속력이 짧다고 느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당. 저는 일상 속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또는 특별한 날에 사용해요

처음 굴려서 바를 때 나는 상큼한 플로럴 향이 너무 예뻐요. 맑고 깨끗한 느낌이라 기분 전환용으로 딱 좋고, 특히 이 롤러펄 특유의 가볍고 은은한 발향이 부담 없어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근데 진짜… 디올 향수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지속력이 너무 약해서 두세 시간 지나면 거의 안 남는 수준이에요. 외출 전 기분 내기용으론 좋지만, 지속력 기대하고 사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향 자체는 정말 예쁜데, 계속 덧바르면서 쓰게 되는 제품이라 휴대성과 디자인이 그나마 커버해주는 느낌이에요. 향은 만족, 지속력은 늘 아쉬운 디올답달까요… 😅

우선 패키지가 너무 예뻐요. 유리 형태의 보틀과 뚜껑, 디올 로고가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케이스에요. 컬러도 핑크빛이여서 그런지 딱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그런 향수입니다. 향은 여성분들이라면 특별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만한 플로럴향이에요! 은은한 꽃향기여서 누구나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가장 큰 장점은 롤온 향수여서 장소 상관없이 어디서나 수시로 발라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향수는 밖에서 뿌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데 이 향수는 발라도 향이 진하지 않고 바르고 싶은 부위에 슥슥 발라주면 되서 좋아요. 그리고 한손에 들어오는 작고 미니멀한 사이즈라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원하는 부위에 롤링만 슥 해주면 되서 정말 간편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지속력이 짧았어요. 더군다나 롤러 향수여서 아무래도 뿌리는 향수랑 비교할 때도 그렇고 향이 금방 날아가버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아쉽네요. 제 기준 롤러펄치고 비싼 감이 있었어요.

두 병째 사용 중인데 휴대하기 딱이라 파우치에 무조건 넣고 다닙니다 롤러식이라 가볍게 발라주기 좋고 향은 블루밍 부케 향 은은하게 남으니까 더 기분 좋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견고한 편이라 막 굴려도 안 깨지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휴대용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롤러 부분만 가끔 닦아내기만 하면 크게 관리할게 없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고 가격도 큰 부담없어서 향수 용량 큰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롤러식으로 된 향수 먼저 써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여튼 패키지도 향도 휴대성도 다 만족스러운 향수라서 면세 기회있다면 한번쯤 사보시는거 추천해요

선물 받아서 쓰고 있는 향수인데 다른 거 모르겠고 그냥 맡으면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향이에요. 봄 여름 정도에 쓰기 좋은 향수이고 가격은 좀 비싸지만 20대 초중반에게 잘 어울리는 그런 향수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