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티퍼퓸 스킨케어, 티블레스.
향을 즐기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는 브랜드인데요.
티블레스가 보여주는 플로럴 우디는
어떤 느낌일까요?
세이지 앰버 퍼플티 라인이
바로 티블레스의 플로럴 우디 라인인데요.
맡아보면 아이리스 향처럼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플로럴 향이 느껴지고,
그게 우디향의 부드러움과 잘 어우러져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향입니다 :)
세이지 앰버 퍼플티 퍼퓸 바디로션은
편안한 사용감 뿐 아니라
식물유래 성분으로 촉촉한 보습과
영양감을 부여해주는 바디로션이예요 :)
지금 같은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바디로션 역시 미스트처럼
실리콘 오일 무첨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느끼기에 티블레스는
전반적으로 엄청 감각적인 느낌이나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향조를
잘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앞으로가 더 궁금해진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