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시 됐을 때 궁금해서 써봤는데 패드도 부드럽고 큼직하고 도톰하고 듬뿍 묻어 있어서 생각보다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엄청 큰걸로 4장 들어있어요.
스*푸드 원조 (?) 당근패드랑 견줄만 합니다 ㅋㅋ
(저는 이제 그것도 한통 잘 썼다가, 몇년 사이에 체질이 바뀐건지 안맞아서 사놓고 못쓰고 있어요.. 그냥 당근과 안맞는걸로)
그런데 제가 초민감성이다보니.. 당근 추출물이 맞지 않았던건지 제 피부엔 맞지 않아서 붉고 가렵게 일어나더라구요. 소용량인데도 트러블 이슈로 다 못써서 엄청 아쉽습니다ㅠ
잘 맞으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
몇장 남은게 아까워서 몸에도 써보았는데 일어나네요.
사용감은 최고라서 피부에만 잘 맞았다면 5점 만점!!
제 피부엔 아쉽게도 맞지 않아 4점~~
잘 맞았으면 여행갈때 솜이랑 토너대신 이거 한두개만 챙겨가서 아주 잘 썼을거같아요. 당근 잘 맞으시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