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마에스트로 사틴

바를때는 촉촉하게 발리는데 입술에 올리면 블러리하게 마무리 됨 그치만 새틴 이름답게 겉으로는 은은하게 광이 올라오고 있음 바르고 음파 하면서 질감 뭉개져도 안에 하얗게 요플레 현상 없고, 입술 안쪽은 착색 못느꼈을 정도로 티 안남 다만 계속 덧바를시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이 건조한게 살짝 느껴짐 내가 사용한게 2호 위켄드겟어웨이인데 이 색상이 누디한 색감이라 착색이 거의 없음 중채도에 주홍빛이 감도는 코랄색임 이거 하나만 발라도 예쁜데 베이스로 써도 너무 예쁠 색이라 다들 테스트 해보셨음 좋겠음... 요 근래에 이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색이 없었는데 간만에 성공!! 틴트 착색 있는거 싫어하는 이유가 처음 바를때의 색감을 생각하고 사는데 착색 심한 제품들 특 : 덧바르면 끝도없이 진해져서 원하는 색이 나중가면 보이지 않음 << 이게 너무 싫었는데 얘는 안그럼 착색이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라 계속 덧발라도 처음 발랐을 때 그 색감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에서 진짜 👏🏻👏🏻 틴트 솔 모양이 삼각 형태라 좁은 부위도 잘 바를수있게 만들어졌고 양 조절도 비교적 쉬운편임 디자인은 아르마니답게 빨간색 뚜껑이고 신기하게 윗부분이 원기둥에서 대각선으로 숭덩 짤린 모양임😂 몸통은 반투명해서 안에 색이 보이는 무광형태로 더 세련되어 보이게 잘 만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