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립앤아이 스테이블 컨실러

이건 약간 마법같은 아이템. 립바르기 전에 정말 소량 도포하고 립을 바르면 어떤 립컬러도 마법같이 발색이 쫘악 올라와줌. 지속력을 잡아주거나 하는건 아닌데 정말 매끄럽고 발색 예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양이 작지만 소량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 없음.

많이바르면 안되요 소량 부들부들하게만 바르고 마르면 그때 립컬러 발라주세여 그럼 끄읏! 근데 발색이 잘되는건징 머르겟어요 너무 두꺼워요입술이 답갑해

✅시울 립앤아이 스테이블 컨실러 일반 컨실러 질감보단 묽은 편이라 입술 전체의 색감을 죽여주고 다음에 바를 립제품의 발색을 또렷하게 해줘서 좋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다 ! ✅시울 무드 플러쉬 매트 틴트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색감이 예쁜 시울 틴트 ! 01 플러쉬 무드 - 오렌지 바탕의 레드빛이라 데일리로 좋다 02 클래식 무브 - 로즈핑크빛이라 차분한 느낌을 준다 03 딥 이모션 - 닉네임과 같이 아주 딥한 레드빛, 깊이감 있다 04 칠링 스펙트럼 - 제일 핑크핑크한 느낌이라 쿨톤도 좋아할 색 05 프레쉬 로즈 - 웜톤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색상, 적당한 채도의 핑크빛 로즈

립 컨실러는 처음 써보는데 묽은 제형이라 바르기 쉬웠어요! 확실히 컨실러를 바르고 나서 립을 바르니까 발색이 제대로 나와요ㅎㅎ 피부 컨실러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립 바르기 전이나 다크서클에 바르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