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꾸덕한 버터같은 질감이지만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요.
발랐을때 수분막이 생겨서 촉촉함이 잘 유지되고 건조한 피부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체 피부에 사용가능해서 좋고 아기 얼굴 온 몸에 사용해봤는데 자극이나 트러블 전혀 없었고,
성인이 쓰기에도 좋았고 화장이 밀리는 현상도 없고
추운날씨에도 유수분이 잘 유지되어 건조함 없이 피부가 촉촉했어요.
건조한 겨울에 쓰기 딱 좋은 제품 같아요.
그리고 멀티밤처럼 건조한 국소부위에
부분적으로 바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100ml 대용량이라 오래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아쉬운 점은 케이스가 둥글어서 손이 미끄럽거나 하면 잘 안열려서 불편해요.
그리고 스파출라가 안들어있더라구요..
위생적으로 관리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아쉬워요.
향이 들어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여름에 사용하긴 무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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