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에 좋은 딥 크림
피부가 극예민 비상시국에 왔을때가 있습니다.
환절기에 마스크시국을 겪으며 더욱 심해졌는데요
그럴때 저는 아토피나 유아용 순한 크림을 쓰곤 합니다.
제로이드나 피지오겔은 이제 패쓰고 오올루를 추천 받아서 썼는데
좋은데 속건조가 아주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살짝 느껴졌어요.
그래서 완전 밤에 팩처럼 바르고 아침까지 진정과 장벽을 새롭게 해줄 크림을 찾고 있던차에 궁중비책을 선물받았네요.
물티슈로 만나서 이것저것 바디용품으로 효과를 보고
유아용이지만 갱년기 40대 악건성에도 효과를 찾고 있어서
요즘은 피부로 고민중인 분들께 유아용 제품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패키지도 너무 오아시스를 담은 듯한 수분수분함 ...^^
열고나면 그릭 요거트를 보는 것 같은 자체
사용감: 피부에 안착되는 느낌이 너무 푸딩같지도 뻑뻑하고 리치하지도 않은 적당한 발림과 스며듬입니다.
피부에 리치크림 발랐다고 끈적이는 느낌이 오래가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바른듯 티도 안나는 느낌도 아닌 산뜻하게 스며들지만
그래도 약간의 피부곁에 보습막이 있는 느낌이 한동안 느껴져요.
일부러 한쪽 팔에만 발라보기도 하며 비교시간을 두었는데 보습감이 오래가는건 확실하네요.
향: 무향이 유아용에 많아 약간의 향이 있는부분에 호불호가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적절했어요.
특이점: 알갱이가 있어서 새로운데 보습력에 영향을 주는 캡슐들이라 여기니 신기했어요. 알갱이는 금방 녹아서 피부결에 데미지를 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쉬움: 얼굴에 바르면 보습은 오래가는데.. 때처럼 밀립니다. ㅠㅠ
저는 바르고 자거나 집에 있을때만 사용하고 메컵전에는 목에 바르고 . 얼굴엔 아르간 오일 한방울과 가볍게만 바르고 메컵 시간을 좀 두는 편이에요. 몸에는 안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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