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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브랜드의 제품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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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4.711230개의 리뷰
32,000200ml

토너 하나로 깊고 빠른 속보습 충전, 판테토인™ 함유 진정보습 에센스 토너 - 피부 가득 진한 진정 보습을 선사하는 고농축 에센스 토너 - 외부 환경으로 인한 수분 손실 강력 차단하는 토너 - 예민 피부 맞춤 저자극 비건 케어 데일리 토너

  • #보습
  • #비건뷰티
  • #수분공급
  • #영양공급
  • #유수분조절
  • #저자극
  • #크루얼티프리
  • #클린뷰티
  • #피부결정돈
  • #피부진정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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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jtdxjkjgfu의 프로필

jtdxjkjgfu

34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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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환절기 전까지 패드로도 나와주길
지성 -> 수부지를 거쳐 올 겨울동안은 나 이제 어쩌면 건성에 가까워졌나...? 싶었던 피부. 봄 되면 따뜻해지고 기름 올라오니 스킨케어는 다 산뜻한 거로 바꾸겠다며 지난번 마공 네고왕때도 비피다바이옴으로 쫙 깔아놨는데, 봄이 이렇게 건조한 계절인가 깜짝 놀라며 지내는 중. 더운 계절에는 물토너와 로션 사이의 어드메인가에 있는 제품으로 한 번에 스킨케어를 끝내는 걸 좋아해서 지난 여름에는 아이레시피 크림토너를 사용했었고 가끔씩 팩 올려주는 것만 해도 꿀피부였음. 제형감은 다를지라도 둘 다 유액과 수액 사이의 에센스 토너라 혹시 아이레시피랑 마무리감이 비슷한 느낌일까 했는데 아이레시피보다는 유분이 조금 적게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이레시피는 크림이랑 섞이기만 했지 제형부터 완전 찰랑찰랑 물같은 느낌이지만 바르고 조금 지나면 어째선지 유분>수분으로 채워지는 느낌이라면(아니면 피부 수분량이 부족해서 피지가 올라왔나...?) 판테토인은 처음 느껴지는 유분감을 지나 나중에는 쫀쫀한 제형에서 오는 수분감이 아주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짐. 비피다바이옴으로는 아직 많이 건조한 지금 시즌부터 기름 뿜뿜한 여름까지 쭉 이어서 쓸 수 있을 유수분 밸런스 잘 맞춘 제품이라 솔직히 많이 놀랬다. 패키징이나 출시 시기로 봐서는 추운 시즌에나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네고왕때는 쳐다도 안 봤는데, 미리미리 판테토인으로 깔아놨으면 알로에팩이니 뭐니 속건조 잡겠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돈 쓸 일도 줄었을 듯. 진정이나 장벽 강화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제형이 점도있는 제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리들샷 후에 스킨케어 해줄 때도 비피다바이옴 같은 완전 물토너보다 피부가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느낌도 있었다. 한 가지 고민이라면 스킨케어는 묽고 유분감 적은 제형 -> 꾸덕하고 유분감 높은 제형 순서로 넣어줘야 하는데 요즘 쓰는 드롭비 앰플류랑 비교했을 때 제형은 비슷, 유분감은 오히려 더 높아서 순서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 지 아리까리하기도 하다는 것. 나이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진 탓인건지 이번 겨울-봄 동안 턱이 정말 건조했는데 그것까지 잡아주지는 못하는 듯. 세상에 완벽한 제품은 없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제품 상세페이지 정독 후에 정가 주고 살 것 생각하면 다른 건 몰라도 건조 관련 고민이 모두 해결되길 바랬을텐데 그렇지 못했다는 이유로 별 하나 뺌. 특히 메이크업 올린 후에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턱이 건조하다 못해 뾰루지가 올라오고 찢어질 듯 아플 정도였는데(심지어 파우더 처리도 안 한 촉촉한 에센스 고형파데 상태였는데!), 이걸 찹토 방식으로 잡기는 어려운 것 같고 패드로 나와주면 한 결 쓰임새가 좋아지겠구나 싶었다. 직접 패드에 토너를 부어서 만들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질 것 같으니 올 여름-가을 환절기 전까지 제발 패드형 출시해주세요. 진드윽한 제형감의 수분 빵빵한 토너패드라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용량이나 가격은 ㅅㅋㅍㄷ 당근패드 정도에 맞추면 무조건 지갑 열릴 것 같네요.
회원 뽀송구름의 프로필

뽀송구름

28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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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용기라는 단점이 장점을 다 잡아먹었다
에센스 토너라 라네즈 크림 스킨처럼 밀키한 에센스 제형일줄 알았는데 히알루론산 토너 같은 미끌거리는 콧물 제형의 토너. 써본 결과 마녀공장은 무려.. 히알루론산 토너의 장점과 크림 스킨의 장점을 섞어놓은 토너같음. 히알루론산 토너는 수분감은 좋지만 끈적한 제형에 비해 속건조가 금방 나타나고 흡수가 덜 되면 외곽 쪽에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별로였는데 다행히 마녀공장 토너는 판테인, 판테토인과 히알루론산이 적당히 배합된 토너라 보습감도 좋았고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도 없었음. 또, 라네즈 크림 스킨은 바르다보면 가루 서걱거리는 느낌이 너무 나서(아모레가 약간 이런듯) 몇번 쓰다 가족 공용 스킨으로 넘겼었는데 마녀공장은 촉촉한데도 가루같은 느낌이 없어서 좋았음. 인생 첫 마녀공장 제품이었는데 제품 자체는 정말 괜찮은듯. 겉포장도 뜯기 쉽게 되어있고 재활용 방법도 잘 적혀있고 제품 자체도 비건이라 신경 많이 쓴 티가 나는 제품.. 다만, 꽤 만족했음에도 별점을 낮게 준 이유는 오로지 용기. 겉포장은 몽쉘, 초코파이 종이 겉포장마냥 뜯기 쉽게 해놓고서는 정작 토너 용기는 쓰기 힘듦. 용기도 나름 여러 소비자를 많이 고려하고 만든거같긴 한데 그 소비자 중 나같은 소비자는 없었던 모양. 토너 용액이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는데 토너 용기도 단단해서 누를수가 없음. 보통 이런 콧물 제형 토너는 하다라보마냥 용기가 말랑해서 눌러가며 토너를 나오게 하며 쓰지 않나..? 똑...똑...떨어지는거 기다려야함. 다여섯방울씩 세네번을 겹쳐발라야하는데 이거 어떻게 기다려? 진짜 손바닥에 미친듯이 두드려야 나오는 미니 샘플용기 토너마냥 쓰는데 그래도 안나올뿐더러 입구 근처에 다 묻어서 더러워짐. 쓰긴 불편하지만 토너 용액 자체는 좋았어서 별점을 3점과 4점 중 뭘 매겨야할까 고민함. 하루이틀은 그러려니 하며 썼는데 쓰면 쓸수록 용기때문에 손이 잘 안가더라... 리뷰 써야하니까 그래도 의식해서 써보려했는데 그냥 뚜껑용기를 아예 열어서 왕창 덜어내 바디오일 바르듯 얼굴부터 다리까지 온몸에 도포하며 빨리 써버리려는 나 자신을 발견해서 결국 2점임. 다른분들은 잘 쓰는것 같은데 내가 뽑기가 안좋았던건지. 구매를 고려하진 않을거 같아서 5점은 아니고, 제품 퀄리티나 가성비를 고려하면 이걸 대체할만한 토너나 앰플, 에센스는 널리고 널려서 4점도 아니고, 손이 이유없이 잘 가는 제품도 아니라 3점은 아니라 생각해주시길.. 제품 자체는 뭐.. 괜찮습니다.. 다른분들 리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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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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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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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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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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