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거 콤부차 비건 진정 패드

#자극이 없어요 -둥근 모양의 꽤 큰 사이즈의 패드 입니다. (앞뒤면은 차이 없이 같아요) 스킨푸드의 당근 패드 완전 애정템인데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패드 사이즈도 거의 당근패드와 흡사하고, 극강의 부드러움도 비슷합니다 화장솜을 피부를 닦아 내는 것이 피부에 자극적이어서 꺼려하는 분 들도 피부에 순하게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촉촉해요 -요즘 나오는 패드들은 거의 그렇지 않지만 50~70매 정도를 한통에 담아 사용하다보니 윗 부분은 좀 마르고 아래에 있는 패드들에 제품액이 몰려 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런 불편함 없이 가장 위 쪽에 있는 패드들도 마르지않고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패드가 순면100%에다가 도톰해서그런지 액을 잘 머금고 있어서 마르지않게 사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다만, 패드 자체가 두께가 있는 편이다보니 착-밀착되지는 않아서 스킨팩처럼 얼굴에 올려두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닦토용으로 강추합니다 #위생적이에요 -뚜껑을 열면 한장 씩 떼어 쓸 수 있는 집게가 고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게 내장되어 있어서 위생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60매~70매 씩 들어있는 다른 패드들에 비해 50매가 들어있어서 타 패드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는 이 제품은 가성비를 따지시는 분들은 아쉬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오히려 낱개 포장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열어서 사용하니까 매수가 너무 많은 것 보다는 위생적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발효성분#진정보습패드 -개인적으로 발효성분제품을 좋아하고 패드제품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많이 사서 써보는 편 입니다 -그런데 사실 에센스나 세럼 제품은 성분이나, 효과를 꼼꼼히 따져보고 사지만 패드제품은 뭔가...소모품 같은 기분이어서 딱히 정착템 없이 그 때 그 때 다양하게 사용했었고, 크게 만족감을 느끼거나 한 제품은 스킨푸드의 당근패드를 제외하고는 없었는데 이 패드는 세럼수준의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패드 자체에도 만족감이 큰데, 패드가 머금고 있는 제품액이 좋아서 이 제품 콤부차 라인도 구매해서 생각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