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업 토너 패드

포장 : 귀여움...ㅋㅋㅋ 대학생 새내기느낌ㅌㅋㅋㅋㅋ 박스 하단에 유통기한 있고, 내부 케이스 하단에도 유통기한이 잇다. 케이스 내부에는 알루미늄실링이 있어 청결히 유지. 근데 어차피 개봉하면 다똑같음.. 촉감 : 엠보싱면은 부드럽다. 진짜 부드러움... 머금은 스킨 양도 적지않아서 이쪽면으로 쓰면 얼굴에 스킨이 조금 흐르듯 겉돌게 발린다. 거즈면은 진짜 좀 거칠다.. 아무생각없이 박박 닦으면 얼굴에 생채기날듯. 힘이 조금만 실려도 다소 자극적이라 힘빼고 닦아야함... 얼굴엔 좀 자극적이긴한데 목 아래로 가슴까지 이걸로 닦아주는데 몸 피부에 각질 관리용으로 나쁘지않은듯? 몸드름은 각질문제가 꽤 크기땜시 평소에 이걸로 살짝씩 닦토해주니 좀 괜찮은듯 함. 향과 색 : 이거 '심리적'으로 시원한 느낌주려고 한 티가 남ㅋㅋ 뭐 이런것도 화장품에선 중요하기때문에...ㅋㅋ 실제로 거즈면 쓰고 그러면 시원하긴한데 민트향이랑 파란색땜에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그런게 있는듯함. 솔직히 가글같다 생각든 이후로 쓸때마다 좀 웃기긴함... 보습 : 기대보다 괜찮음. 너무 시원함을 강조하는듯한 이미지때매 쓰고 조금 지나면 건조한 느낌 들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꽤 촉촉한 편. 물론 그다음에 로션은 잘 발라줘야함. 개인적으로 나는 민트향이랑 색, 거즈재질이 좀 불호. 그래서 별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