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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나라 브랜드의 제품 산소수 생기 톤업 선 쿠션 [SPF50+/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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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산소수 생기 톤업 선 쿠션 [SPF50+/PA++++]

4.12501개의 리뷰
17,80015g

* 본 제품은 산소수 톤 업 선 쿠션에서 리뉴얼된 제품입니다. 묻어남 걱정 줄여주는 착붙 톤업 선쿠션 - 공들이지 않아도 블러한 듯 뽀얀 피부 표현 완성 - 세범 컨트롤 파우더로 피부에 겉도는 느낌없이 가볍게 밀착 - 철벽방어 자외선 차단력과 3중 기능성 테스트 완료 * 성분 정보는 01 뽀얀 화이트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SPF40이상
  • #기능성
  • #무기자차
  • #미백
  • #밀착력
  • #비건뷰티
  • #자외선차단
  • #저자극
  • #주름개선
  • #클린뷰티
  • #피부톤보정

평점 및 만족도

50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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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벼이의 프로필

벼이

27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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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이거쓰고 선크림 바르는 습관 생겼어요
매일 선크림 바르는 습관이 안들어서 안그래도 바쁜 아침에 스킨케어만 끝내고 급하게 나가기 일쑤였어요. 그러다가 마스크 썼어도 너무 화장 안하는 건 좀 초췌해보여서 선쿠션을 찾았는데 예전부터 유명하던 이 제품 보고 그냥 샀습니다. 지금은 아침마다 아무리 늦어도 이거는 바르고 나가요 1️⃣쿠션 형태라 빠르게 파바박 바르기 쉽습니다. 솔직히 튜브형도 그냥 퍼프에 덜어서 바르면 되는거 아니냐 그거 얼마나 걸린다고 그러냐 하실수도 있는데 아침엔,,,,그 사소한 차이가 되게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이걸 매일 바르고 나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쿠션 형태라는 것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제형이 두껍거나 무겁지 않아요 이런 톤보정 되는 선크림들 발라놓고 시간 지나면 지점토(?) 같은 제형으로 변하면서 유분기랑 막 얼굴 위를 돌아다니는 그런 경우들이 꽤 많은데, 이 제품은 그냥 없어지면 없어지지 그렇게 피부를 불편하게 하지 않아요.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아서 피부가 편합니다. 3️⃣ 번들거림이 심하지 않아요. 저는 지성에서 수부지 사이의 피부여서 조금이라도 유분기 있는 선제품 바르면 점심 쯤엔 어김없이 얼굴에서 광이 번떡번떡,,,,, 닦아줘도 5분 뒤에 원상복구되어 있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컸어요. 근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네요. 항상 거울 중간중간에 확인하는데 이거 쓸 때는 기름기 닦아내고 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4️⃣ 기가 막힌 톤보정 가장 중요한 피부표현! 우선 톤보정(피부톤 균일하게 맞춰주는거) 기가 막힙니다....너무 예뻐요....저는 화장을 한듯안한듯하게 하는게 제일 어울리는 얼굴이라 파데 아무리 얇은거 얹어도 어딘가 답답해보이고 안예뻤는데 이게 진짜....피부표현 너무 맑고 깨끗하고 다해요 그냥.... 제가 잡티는 아주 자잘한것들 밖에 없어서 커버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톤보정만은 진짜 확실합니다..... 연한 메컵 어울리는 분들 당장 사요.... 제 피부톤이 22호-23호 톤이라 저는 적당히 화사해보이면서 깔끔해보였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바르는게 중요한데 진짜 이 제품은 그걸 위해서는 최적화 된 것 같습니다... 전 올영에 기획세트 사러 갑니다 총총
회원 이구역예쁜애나야나의 프로필

이구역예쁜애나야나

27복합성
3
2호 사용했습니다. 평소 파운데이션은 17호 정도 사용하는 밝은 피부톤이고, 모공이 있고 생리 즈음에 트러블이 한 두 개씩 올라오는 복합성 피부입니다. 우선 색에서 보이듯이 커버력이 있습니다. 선쿠션이라 많은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모공커버력이 파운데이션 느낌으로 꽤 괜찮아요..!! 저는 사실 트러블이 거의 없고 모공 커버가 중요해서 이 부분에선 놀랐습니다. 그런데 색도 있고 커버력도 있다보니 마스크 속에서 시간이 지나면 무너짐이 좀 있는데.. 무너짐이 예쁜 편은 아닙니다. 모공에 좀 끼이는 느낌으로 무너지고 마스크에도 묻고 마스크에도 좀 밀려서 지워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색상은 개인적으로는 21호 피부이신 분들이 쓰시면 딱 괜찮을 것 같아요! 저에겐 너무 제 피부톤과 똑같 혹은 조금 더 어두운 느낌이어서 모공커버력에도 불구하고 손이 잘 안 갔습니다.. 이거 바를 바엔 그냥 무기자차 선크림 발라서 살짝 톤업 시켜주는 게 저에게는 더 나았어요… 21호이신 분들께도 아마 화사한 맛은 없을 듯 합니다. 세미매트~매트한 질감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요철이 생겼을 때 발라주면 피부 표현이 예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에는 복합성임에도 불구하고 좀 건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속건조보다는 피부가 겉으로 봤을 때 되게 건조해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총평으로는 이름만 선쿠션이지 그냥 쿠션의 느낌입니다. 굳이 이 아이를 써야 할 필요를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제품력인데도 저에게는 색상이 일단 1차적으로 맞지 않았고(이건 뭐.. 제 잘못이긴 합니다) 무너짐도 있고 마스크에도 묻어나고… 커버력이 있다보니 선크림처럼 듬뿍듬뿍 발라서 자외선 차단을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 자외선 차단 지수의 쿠션을 바르는 것과 이 아이를 바르는 것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쿠션이 무너짐이 예쁘면 그쪽으로 가는 게 더 옳을 것 같아요.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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