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 시카 슬리핑 팩

튜브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수면팩이에요 투명한 겔타입 (알로에겔 느낌)의 제형이고 두툼하게 올려놓고 자면 다음날 피부 뜨는 곳이 가라앉더라고요 피부 안 맞는 분들이 리뷰 보니까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잘 맞는 편이여서 한통 금방 썼어요! 향은 일반 화장품 향이에요

슬리핑팩의 랭킹에서 항상 위에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피부가 엄청 예민해서 화장품 잘 안맞으면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입니다. 요즘에 추워서 그런지 피부가 예민해져서 일단 나이트케어를 열심히 해보려고 촉촉하고 성분이 착한거를 찾다가 이게 있어서 좀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이 슬리핑팩을 사면 같은 라인의 토너도 같이 들어가있어서 같이 썼봤는데 일단 토너는 물같은 제형이지만 거품?같은게 나오고 화얗게 뭐가 나와서 흡수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부가 가렵고나 붉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슬리핑팩은 수분크림 같이 정말 촉촉하개 발려서 발림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개 바르고 다음 날 아침에 피부 봤는데 트러블이 막 올라와 있어서 너무 슬펐습니다. 성분도 착하고 문제 없다고 생각했지만 저한테는 안맞았던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너무 기대해서 좀 실망감이 컸습니다ㅠㅠ

슬리핑팩 처음 사용해 봤는데 보습력 무난하고 피부 흡수력도 좋은 거 같아요 건조한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을거 같네요

수년팩중에 가장 촉촉해요. 여러 수면팩을 써봤는데 (대용으로 파파의 블래미쉬+마데카도) 아무리 충분히 발라도 새벽이면 얼굴이 당겨 깨곤 했어요. 이 녀석 가성비 너무 좋네요. 속건조까지 어느정도 잡혀서 놀랐습니다. 성분과 가격이 부담없어 팍팍 써도 되고요.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무거운 사용감을 가진 제품은 바르기 꺼려지던 차에 마침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발림성은 알로에젤과 비슷해요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고 금방 싹 스며듭니다 끈적이거나 막이 씌어지는 듯한 답답함 및 잔여감이 없으면서도, 땀을 흘리고 난 지친 피부에 피부 깊숙이 수분감이 남아 있는 편안한 느낌이 참 좋아요 그래서 제품 설명대로 이 제품을 바르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깁니다 가벼운 제형인데 피부에 이런 보습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요즘처럼 하루종일 더위에 시달린 피부를 달래주기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