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펌핑치약,, 펌핑치약 한 번 쓰고 나면 ㄹㅇ루 그냥 짜서 쓰는 치약 못씁니다 ㅜㅜ 진짜 넘 편함
일단 뚜껑 열고 주위에 다 묻고 이런 불편함 없음.. 하지만!!!! 편리한 거 빼고는 단점도 많다는 거
1. 일반 치약보다 제형이 묽음. 이거 말고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도 사용해봤는데 페리오가 훨씬 묽음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은근 신경 쓰임 개운하지 못한 느낌
2. 향만 강하고(향은 찐상쾌) 생각보다 별로 개운하지 않음 가끔은 내가 양치 한 건가? 라는 생각도 듦
3. 좀 쓰다보면 밑에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안 나옴.. 이거 진짜 젤 화나는 포인트 모든 펌핑치약이 그렇지만 특히 페리오가 젤 심함..
4. 떨어뜨리면 끝임 ㅋㅋ ㅠㅠ 고장나서 안 나와여
즉 짜서 쓰는 것보다 편한 거 말고는 장점 없음.. 가격도 훨 비싸고 일반 치약 3배라는 듯이 써놨는데 그램수 다 따져보니까 그램수가 적음 즉 펌핑 치약 한 통에 일반 치약 1.5통 정도 밖에 안 들어있는 거임.. 양 많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생각보다 금방 써용
그리고 페리오 펌핑치약 라인 중에서 전 이게 가장 나은 것 같아여 딴 건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랄까 ㅜㅜ그래도 이게 그나마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