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 [플로럴 민트]

무난무난하게 데일리로 쓰기에 좋은 제품..!! 일단 패키지가 제 취향이라 좋고, 그냥 딱 기본적인 치약이라 딱히 큰 장점이나 단점은 없이 말 그대로 무난한 치약입니다!! 페리오라 이는 역시 잘 닦여요!!

매운 치약은 마무리감이 개운해서 좋지만 양치하는 동안이 매워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너무 맵지도 않고 안에 알갱이가 있어서 치석 제거가 잘되는 느낌이에요. 맛도 너무 맵지 않습니다.

자스민향?이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입냄샤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느낌은 덜합니다.

그냥 무난하게 쓰기 좋은것 같아요 많이 맵지도 않고 색상도 이뻐서 괜찮습니다 !

꽃향기가 약간 얼그레이 밀크티 느낌도 주고 달달한 거 치고 개운하고 예뻐요 근데 튜브가 좀 잘 눌려요(샐 위험)

치약용기가 투명해서 안의 내용물이 얼만큼 남았는지 볼 수 있어요.핑크핑크해서 예쁘긴 해요. 치약 안에 하얀 알갱이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게 알로에베라 에센스라고 하네요!! 근데 뭐 칫솔질 할때는 아무 느낌이 없긴 해요ㅎㅎ 플로럴 민트향이라는데 민트치고는 너무 화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평범합니다.

사실 '아이스카밍'을 사고 싶었지만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려고 할 때마다 품절인 경우가 많아 '플로럴민트'로 구매. 제품명에 민트가 들어가지만 민트 특유의 개운함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순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향이 독특함.. 알았으면 안 샀을 치약 입에서 꽃 향이 난다는 게 상당히 거부감이 듦 약간 상쾌하면서도 자꾸 꽃 향이 나니까 가끔 구역질 올라옴 ㅠㅠ

민트의 화함과 꽃향기가 적절히 공존해서 사용하기 좋아요! 치약이 많이 맵지 않고, 양치 후 은은한 꽃향기가 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갱이도 적당히 있어 치석제거에도 나름 효과적인것 같아요~

은은한 꽃맛이고 자극적이지않아요. 좀 심심한가싶었는데 입에 구내염 났을때 요걸로 양치하면 자극이 거의없어서 확실히 빨리낫더라구요 치약자체의 성분이 빨리 낫게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구내염 자주나서 양치할때 괴로운분들 필수템입니다ㅎㅎ

치약에 소금이 들어간 게 잇몸 건강에 좋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짭짤하고 (?) 상쾌해요 ㅋㅋㅋㅋ 행사하면 앞으로도 자주 구매할 것 같습니다.

무난한 치약이에요. 민트향이 강하진 않지만 양치한 후 상쾌한 느낌은 좀 들어요.

처음에 쓸때는 양치하고 나는 장미향이 어색했는데 써 버릇 하다보니 오히려 기분이 좋아요 몇년전에 유행하던 일본 먹는 향수랑 흡사한 향이 나요 양치할때마다 그 제품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민트향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사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원래 매운 제품을 좋아하는데 한번 빠지니 계속 찾게 되네요 ㅎㅎ

너무 좋아요. 페리오 치약 중에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 치약 다음으로 이거 좋아해요. 맵지 않고 향긋한 치약이라니... 어린이 치약도 아닌데 맛도 있고 ㅎㅎ 처음 썼을 때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양치하기 전에 치약 향만 맡아보면 그냥 꽃향인데 양치질 하다 보면 은은하게 화한 맛이 느껴져요. 근데 그게 과하지 않고 적당히 화해서... 양치질 하고 나면 개운해요. 거품도 잘 나고 최고b

제가 매운 치약을 잘 못 쓰는데 이 제품은 많이 맵지않아서 좋아요. 개운한 감이 조금 덜한테 맵지않은 만큼 어쩔수없는 것같아요. 안에 알갱이가 있어서 치석제거에도 적당히 효과가 있어요

명절 선물로 우후죽순 흔해지기 전에 핑크솔트 유행 시작한 맨 초창기에 광고할 때 부터 궁금해서 종류별로 사서 써봤다가 요즘 또 생각나서 사서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강하고 매운 치약을 선호하지 않는지라 매운 치약 못쓰는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맵찔이 입문용으로도 추천~ 그런데 플로럴 향이 좀 강하게 나서 가끔 울렁거릴 때가 있어서 조금 더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면 좋겠습니다..(저는 특이하게도.. 남들이 좋아하는 꽃향기..특히 ‘생화 향’을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ㅠㅠ) 정말 꽃향기+ 민트 향이 같이 납니다. 일반 순한 비건치약들에 비해서는 덜 순한 느낌? 민트의 존재감이 있어서 좋게 말하면 상쾌함이 더 있어요. 비건치약 쓰다 이거 쓰면 강함. *장점: 1.뚜껑이 넓고 수평이라 스탠딩 가능!! -> 거꾸로 세워구는 형식이라 다 쓸 때까지 열심히 뒤에서 부터 힘줘서 짤 필요없이 중력에 의해 (?) 입구에 몰려있음. 2.내용물 얼마나 썼는지 보여서 얼마나 남았는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음 3.할인가에 구매하면 적당한 가격~ 4.상쾌한데 맵지 않음 5.일반 치약보다 입안이 텁텁하지 않고 마무리감이 깔끔함 6.원터치라 뽁 -뽑으면 돼서 돌릴 필요 없어서 편리함 7.꽤 오래 쓴다. 경제적임 (약 한달정도 쓴듯..) *단점: 정가에 구매하긴 좀 .. 비싸서 별 메리트 없음 ㅠㅠ 할인할때 아니면 안살것같다.. (꽃향기 땜에;;) 한통 다 쓰고 나면 꽃향기 때문에 질려서 딴거 쓰고 싶어짐 정가주고 산다면?같은 값이면 다른 비건치약을 사서 쓸듯함 tmi지만.. 손목 약하고 치료 받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손목이 너무 아파서 치료받고 있는중 치약 뚜껑을 열려는데, 손목에 힘이 안들어가니까 힘줘서 뽑아야 하는데 뚜껑이 뽑히지가 않는거다…….ㅋㅋㅋㅋㅋ 결국 다른 치약 꺼내 쓰다가 치료하고 손목 좀 돌아오고 다시 썼었다….. +대신 요즘은 펌핑형도 있더라~ 글로리분들은 니즈에 맞춰 골라 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