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타입: T존 지성, U존 건성
흡수력. 2점
바르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나도 흡수됐다는 느낌보단 겉에 남아있는 느낌이 강해요. 피부 안으로 스며든다기보다는 겉에 히알루론산 특유의 끈적임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에 가까워요. 손으로 만지면 끈적임이 바로 느껴지고, 레이어링하면 밀릴 것 같은 예감이 확실히 듭니다. 단독으로 발라야지 다른 갬플이랑 같이 바르면 얌플끼리 섞어서 최악입니다. 흡수 빠른 앰플 기대하면 실망할 타입이에요.
마무리감. 2점
개인적으로 사용감은 정말 별로였어요. 산뜻함이나 촉촉함보다는 끈적한 막이 얼굴 전체를 덮고 있는 느낌이라 답답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쫀쫀함으로 바뀌긴 하는데 이 쫀쫀함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어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성분. 4점
히알루론산 중심의 단순한 수분 성분 구성이라 자극 요소는 적은 편이에요. 또 글루코사이드같은 수분길을 열어두는 성분같이 내가 원하는 수분앰플 성분이 다 포함된 유일한 얌플입니다!! 다만 속수분을 채워준다기보다는 겉에서 점성으로 잡아두는 구조라 성분 대비 체감 효율이 높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별한 장벽 성분이나 진정 포인트는 거의 없어요.
효과. 3점
피부가 촉촉해졌다기보다는 얼굴 표면이 계속 쫀쫀하고 끈적하게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수분감 많은 토너 가용 후 단독 사용했을때가 가장 좋았어요. 속당김 개선이나 피부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인상은 약했고, 수분이 채워진 느낌보단 겉에 뭔가 붙어 있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가성비. 1점
이 정도 히알루론산 함량과 사용감에 이 가격이면 솔직히 가성비는 많이 아쉬워요. 근데 고분자말고 저분저 히얼루론산이 아 정도로 들어간 앰플은 찾기 어려워서 계속 쓸거 같네요.. 세일좀 해요
추천 타입
끈적한 사용감을 좋아하는 극건성
밤에 아무것도 안 묻는 환경에서만 사용하는 분
지성, 복합성, 사용감 예민한 사람은 비추
참고 사항
바르고 나서 끈적임이 오래 가는 게 정상이에요. 흡수형 히알 앰플이 아니라 겉에 점성으로 남는 타입이라 사용 전에 이 점을 알고 쓰는 게 좋아요. 산뜻한 수분감 기대하면 실망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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