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빠끌라 퓨리파잉 포밍 젤

수부지 피부다보니 사시사철 피부가 건조함 클렌징 할 때도 최소한의 양만 사용해서 피부 세안을 해주고 있음 조금만 짜도 거품이 몽글거리게 잘 올라오는 편이라 피부 자극없이 세안하기 좋았음 마무리가 뽀득거리지 않아서 아침 세안이나 메이크업 후 2차 세안에 사용하기 좋음 뽀득뽀득한 마무리를 좋아하는 우리 어머니는 처음 이 제품 사용 후 거품도 잘 안나고 안닦은 것 같다고 하셨음 아주아주 무난한 제품이라 연령, 성별 상관 없이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으나 강한 세정력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음 큰 장점과 단점이 없음 별 생각 없이 클렌저 떨어졌다..? 싶으면 재구매 할 것 같음

최소 5통은 사용한거 같아요.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아요. 젤이라서 자극없이 순하게 클렌징 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은 저녁에 듬뿍 얼굴에 얹어놓고 자는데 아침에 메이크업 지울때처럼 세정력이 좀 강한 (그렇다고 세정력이 없다는건 아니에요.) 좀 자극있는 그런 클렌징을 하기엔 부담스럽잖아요. 그럴때 사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한동안 피부에 트러블이 나고 빨개지고 가리고싶어서 조금 더 도톰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이후 다 지우려고 클렌징을 몇차례씩하고 이랬었는데 자극이 가니까 고민을 좀 했거든요. 그때 추천받아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자극없이 순하게 클렌징하는걸 원하시면 아주 강추입니다.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마침 쓰던것도 떨어지고 해서 샀는데. 원래부터 여드름 피부긴 했지만 살면서 제일 많이 뒤집혔고 피부 상태 제일 심각해졌어요. 끊었는데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였어요. 안 그래도 낮은 자존감 더 낮아지고. 저한테는 최악이었습니다. 원래 쓰던 제품 써서 겨우 진정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