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볼은 무조건 아리따움에서 구입합니다... 소도구 원플원할때 많이 쟁여두면 맘이 편해요.
어차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제품이라서 딱 바꿀때쯤되면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천년만년 쓸거라면 풀리는게 단점이겠지만 전 아니라서 만족중입니다...
거칠기도 딱 적당하고 거품도 풍성하게 많이나고 크기도 작은 제 손에 안성맞춤이에요. 또 고리가 달려서 벽에 흡착고리 붙여두고 거기에 걸어서 말리시면 편해요.
아 가끔 새제품에서 심한 공장냄새? 고무냄새? 같은 머리아프고 안좋은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향 좋은 바디워시로 거품내서 헹구지않고 하루 그대로 두면 없어집니다...
비싸지 않으니 행사할때 한번 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