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스트 맨 올인원 워시

★평가단 리뷰★ 저에게 이 제품을 지원해준 엠솔릭 담당자분들과 글로우픽 담당자분들께 고맙습니다!!♥ 제형은 일반 샴푸 중에서 리엔 창포샴푸같은 무색의 샴푸처럼 되직하지도 않고 적당히 묽은 제형이예요. 그런 무색의 샴푸를 잘 안사용한 사람이면 세제 제형을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향은 그렇게 세지않고 적당히 가벼운 향이 나요. 색은 살짝 누런빛이 돌아요. 친오빠들도 저도 제형과 색 때문인지 세제같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향이 세제처럼 특유의 센향이 나는건 아니예요. 저희 친오빠들은 TS샴푸랑 가족들이 다같이 쓰는 대용량 샴푸(려, 미장센, 리엔 등,등..)를 쓰는데, 이 제품에 대해서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하자면 여름에 쓰기 딱 좋은 시원함을 갖고있다는 것과 향이 세지 않고 적당히 가벼운 향이나서 좋다고하네요. 저도 써봤는데 민감성 피부라 혹시 안맞으면 어쩌나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멘톨+멘틸락테이트 성분이 있다고해서 제 피부에 너무 화하면 어쩌나했는데 적당히 시원한 느낌이 들고 제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품 디자인도 예쁘고요. 여름이라서 땀이 많이 나서 찝찝한 온 몸을 한 번에 씻으니 간편하고 좋네요. 세정력도 좋아요. 머리 감다가 몸을 씻어도 부족한 느낌 없이 말끔한 느낌이 나고 시원해요. 딱 여름에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친오빠들도 올인원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제품이 딱 그래서 좋아요. 씻은 후 미끌거리는 느낌보다 말끔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 여름에 샴푸 겸 바디워시를 찾는 분께 좋을 것 같아요. 양은 보통 텀블러 500ml 크기보다 살짝 더 커요. 한 사람이 쓰기 넉넉한 양인데 한 계절, 여름에만 잠깐 쓰고싶으시다면 두 명이 쓰기 적당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