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당첨되고 3일정도 써봤습니다.
박스가 꽤 커서 놀랐고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의 샤워볼도 함께 들어있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
병 디자인은 약간 유럽의 어느 이발소에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
제형은 투명하지만 특별한점은 눈에 띄지 않음
클렌징 효과를 떠나서 일단 거품이 나줘야 씻고 나서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겠습니까? 이 친구는 충분히 만족시켜줍니다.
헤어, 바디 각 단 한번의 펌핑으로도 거품은 넘치도록 생성해줍니다. 지구야 미안해..
씻김도 괜찮습니다. 좋아요.
쿨링감이 있습니다. 근데 없어도 될 거 같아요. 어떤 부분은 물파스 바른 느낌이 살짝 나서 약간은 거슬립니다.
샴푸할때도 뻣뻣함 없이 적당합니다.
일반 바디워시랑 비교하면 샤워 후의 그 바디워시 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상품의 첫 인상은 상당히 매력적이고 눈길을 끌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앞으로도 쭉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 그런 친구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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