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오일 디펜더 올인원

[ 평가단 리뷰 ] 우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토너 + 로션 + 에센스 + 아이크림 + 크림 이 다섯가지가 한가지에 압축된 올인원 제품이라 남녀불문하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제형은 쫀쫀탱글한 제형이며 불투명한 색상입니다. 발림성은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다섯가지 토탈올인원이라 무거울줄알았는데 흡수력이 굉장히 빨라서 놀랐어요. 또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정확히 적혀있는점도 좋았습니다. 확실한 평가단 리뷰를 위해서 세안후 맨얼굴에 항상 이 제품으로만(올인원이기때문) 기초보습케어를 해보았어요. 특히 저녁에 이 제품만 바르고 자고일어나본 결과, ( 복합성 ) 아침까지 꽉차있는 꽉차있는 보습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있지않고 맨들맨들했어요. 지성피부를 겨냥한것이라면 성공인것 같습니다😎 요즘 남성분들을 겨냥한 올인원 제품이 워낙 다양하게 잘나와서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꽤 느껴졌는데요..ㅠㅠㅠ 일단 종이박스에서 꺼낼때 케이스 자체에서 인공적인 향이 확 올라옵니다.. 의아했지만 크게 문제되지않아서 사용했어요. 처음 사용하려 짰을때는 펌핑하는 부분이 쉐이핑 폼처럼 굉장히 큰데도 한참이나 펌핑해도 나오질 않았어요. 나올것처럼 계속 소리만나다 진짜 여러번 펌핑해야 나와요. 가장 큰 아쉬운점은 처음 손등에 덜어서 펌핑하였을때는 그냥 평범한 남성스킨향이 나는데 얼굴에 펴바를수록 이상하고 역한냄새가 더해져서 냄새에 민감하지도않은 제가 짜증이 났습니다...ㅠㅠㅠ 글로 표현하기 힘든 역한 냄새. + 지금은 괜찮지만 한겨울에는 이 제품 하나로는 보습에 무리가 있을것같아요. 추가보습이 한단계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 남성층을 겨냥해서 나온 올인원제품이라도 피부타입에 따라 여성분들도 많이 사용하시고, 가벼운 사용감때문에 오히려 더 찾아쓰기도 하기때문에 그러한 마음으로 조금 더 까다롭게 평가한것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