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직접 사용해보았다.
평소에도 타사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진 않았다.
펌프식으로 쬭쬭 짜주면 되기 때문에 상당한 부분의 귀찮음을 덜어주는 착한로숀이다.
코가 매우 둔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향은 거의 무향 비슷한 느낌.
나는 날이 찹찹해지면 올인원을 사용하든 토너?+로션을 사용하든 피부가 건조하고 땡기는 느낌이 난다. 얘는 그걸 해결해준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결코 나의 피부를 정복할 수 없었다. 원래 사용하던 애도 실패했지. 수분크림이 필요했다.
갑자기 제품을 바꿔서 그런가 뾰루지가 두어개 뾱뾱 튀어나왔지만 개의치않는다. 원래도 가끔 나니까
최대 장점은 피지분비? 개기름이 스믈스믈 올라오는걸 정말 잘 막아준다. 굿👍
하지만 가격은 130ml에 28,000원으로 한번쯤 생각해보게만드는 철학적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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