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한 5년썼으려나..? 20통은 넘게 쓴것같음. 토소웅은 나한테 상줘야함. 외국생활을 자주했는데 여권만큼 중요하게 챙겨간것이 이것임. 심지어 다 떨어지면 주문해서 엄마께 국제우편으로 반찬과 함께 보내달라함. 나의 인생템. 일단 아이오페와 비교시 개인적으로는 같아서 저렴하고 3+1이니까 토소웅으로 쓰고 있음. 예전 여드름이 얼굴을 다 덮었을때부터 지금 하나도 없을때까지 쓰는데 가루를 물에 적당히 열심히 거품내서 꼼꼼히 얼굴 전체에 각질제거하듯이 매일 아침저녁세안함. 민감하면 부담스러울순 있겠음. 나는 괜찮고 코피지 그 하얀 피지는 내인생에 있어본적이 엄슴. 수영끝나고서나 사우나 후에 모공열렸을때 공략해주면 끝. 블랙헤드는 안됨.. 굳이 필링 따로 안해도됨. 굳. 전체적으로 토소웅 제품들은.. 쎔. 여리여리 민감피부에겐.. 살짝비추지만 그외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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