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크림으로 왕추천!
평소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발꿈치가 하얗게 트고 심할 때는 가뭄 난 것처럼 쩍쩍 갈라져서 스타킹을 신을 때마다 올이 나가는 극건성 피부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샌들이나 슬링백을 신어야 하는데 도저히 이 상태로는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풋파일로 억지로 밀어내 보기도 했는데, 오히려 자극이 가해져서 각질이 더 두껍고 거칠게 올라오는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역시 무리한 자극보다는 제대로 된 보습으로 각질을 잠재우는 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품을 찾던 중, 글로우픽에서 평점이 좋고 어워드 수상력까지 있는 '비온드 바디타민 우레아 펩타이드 B7 12% 발꿈치 초보습 리페어링 풋크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저는! 샤워를 마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짜내어 발꿈치와 발바닥 전체에 마사지하듯 흡수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발꿈치뿐만 아니라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는 발톱 주변의 큐티클과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한 번에 매끈하게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만의 확실한 홈케어 팁이 있다면, 밤에 잠들기 전에 평소보다 조금 더 도톰하게 크림을 얹어주듯 바른 뒤 수면양말을 신고 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거칠거칠하고 딱딱했던 발꿈치 살결이 놀라울 정도로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져 있습니다. 하얗게 뜨던 지저분한 각질들이 흔적도 없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서 마치 숍에서 전문 패디 플래닝 관리를 받은 듯한 매끄러운 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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