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렌 크림 블리치 마일드 포뮬라 써봤는데 생각보다 사용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밝아져서 만족했어요. 원래 얼굴 솜털이나 팔 털 같은 게 빛 받으면 은근 신경 쓰였는데 면도는 피부 자극 때문에 자주 못해서 블리치 제품 써본 건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털을 없애는 게 아니라 색만 연하게 만들어주는 방식이라 훨씬 자연스럽고 가까이서 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제형도 너무 흘러내리지 않아서 원하는 부위에 바르기 편했고 섞는 방법도 어렵지 않았어요. 냄새는 특유의 블리치 냄새가 살짝 나긴 하는데 다른 탈색 제품들보다 독한 느낌은 덜했어요. 저는 사용 전에 패치 테스트 먼저 했는데 자극 심하지 않았고 사용 후에도 피부가 많이 따갑거나 붉어지지 않았어요. 마일드 포뮬라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순한 느낌이었고 시간만 잘 맞추면 자연스럽게 톤이 밝아져서 만족했어요. 특히 여름이나 화장할 때 얼굴 솜털 티 덜 나게 하고 싶을 때 괜찮은 제품 같아요. 피부 예민한 사람은 꼭 테스트 먼저 해보고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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