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동안에는 면생리대 사용하려고 구매해서 몇달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흡수력 나쁘지 않고 잘 스며서 흘러서 묻는 느낌? 은 없는 거 같아요. 생리통 줄어드는 건 아직 몇 개월 안 돼서 + 약을 미리미리 먹어놔서 크게 느끼진 못 했는데 일회용 쓰는 것보다 생리양 파악이 돼서 좋은 거 같습니다. 생리할 때 그 일회용이랑 섞인 구린내(?) 도 안 나구 좋아요~
대형은 생리양 적어도 생각보다 생리대가 몸에 착 붙는 느낌이 없어서 (면이라 부들부들 떠댕김) 좀 긴 거 쓰는게 맘은 편해요.
근데 빨아쓰는게 역시 Zi전 귀찮음. 저는 그때그때 빨아놔야 속이 시원해서 첨엔 하나하나 빨아대다 손 다 까졌는디 유튭보니 선배님들 꿀팁이 많더군요 오호
찬물에 담가서 핏물 좀 빼내고 과탄산소다 물에 담가두라는데, 한장한장 안 하고 그냥 계속 과탄산소다 물만 갈아주면서 생리 끝날 때까지 쓴거 계속 추가로 담아뒀다 한 번에 빨아주니 편해요. 과탄산 담가놔도 안 없어지는 피얼룩도 간혹 있는데 EM 비누 쓰라는데 저는 그냥 집에있는 속옷빨래용 비누 써서 대강 문지르고 세탁기 돌립니당. 저는 참고로 건조기도 걍 막 돌립니다. 괜히 면두꺼워 며칠내내 꿉꿉하게 말리기 싫어서욯ㅎ 2시간 코스 돌리고 베란다에서 햇빛아래 이틀 쫙 말리면 한 달 한 라운드 끝입니당. ㅈ1전 귀찮지만 나를 사랑하는 느낌에 흠뻑 취할 수 있음.. 생리통 개심한거 아니면 ㅠ 웬만한 귀차니스트들은 금방 포기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킹렇지만 여러 장점도 있고 익숙해지면 나름 쓸만하니 도전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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