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과 목화씨가 보이는 생리대
😂다들 생리 중에는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기분도 안 좋아지시죠..ㅠ
피부 중에 가장 약한 부위에 가뜩이나 민감한데 화학 물질이 첨가된 생리다를 사용하다보면 좀 덜 아플거 더 아프게 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원래 본가에서 피부가 전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천연 면생리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건 피부가 쉬는 느낌이 들어도 한번 쓰고 빨아줘야 해서 진짜 번거로웠거든요ㅠㅠ 그리고 자취하게 되면서 면 생리대는 사용하지 못하니까 그냥 생리대를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자취생이다보니 그냥 싼 거 살 때가 많아서 제 몸에게 미안해지는 날이 많았어요.
🕊좋은느낌의 피부에 닿는 무표백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이고, 말그대로 무표백이라서 패드를 하얗게 만드는 인위적인 표백 과정이 없어서 피부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생리대예요!
그리고 식물유래성분 포장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분리수거와 환경에 민감한 저한테 딱인 생리대더라구요.
🪷그리고 몸에 안좋은 표백과정이 없어서 그런지 막 다르 생리대처럼 엄청 하얀 느낌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표백과정이 없이 만들었다는 말이 신뢰가 가더라구요.
흰색이 아니라 목화색 컬러인데, 패드에서 검정색 점처럼 목화씨앗의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었어요. 표백 과정으로 불순물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아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검증 완료했기 떄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터치타입이라서 더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