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 케어용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텍스처는 오일이지만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 모발에 발랐을 때 무겁게 처지지 않고, 부드럽게 코팅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머리 끝에 발라주면 갈라진 부분이 정돈되면서 윤기가 자연스럽게 살아났습니다. 이 제품은 아미노산과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손상된 모발을 보완하고 윤기를 더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사용했을 때도 모발이 한층 차분해지고, 부스스함이 줄어드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편이라 헤어 향수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사용량 조절이 중요한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소량만 사용하면 가볍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지만, 양을 많이 바를 경우 다소 기름진 느낌이 올라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발 끝 손상이나 부스스함을 정돈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한 제품이며, 가볍게 윤기와 정돈감을 주는 데일리 헤어 오일로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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