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오 떼르말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미스트일 것 같아요^^
그런데도 저는 이번에 처음 써보게 되었네요.. ㅎ ㅎ
예민한 피부라 미스트도 안 맞는 제품을 쓰면 간지럽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편이라 은근 미스트에 신중한 편인데,
이 제품은 오로지 100% 온천수만 들어 있어서 순하고 자극이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향도 무향이고, 뿌리는 순간 바로 느껴지는 쿨링감 덕분에 진정 효과가 있어요.
보습력이 오래가진 않지만, 즉각적으로 수분이 공급되는 느낌이 좋고, 뿌리고 나면 은은한 윤광도 느껴져서 피부가 좋아보여요.
얼굴뿐만 아니라 샤워 후 로션이나 오일 바르기 귀찮을 때 특히나 여름에 건조한 바디 부위에도 부담 없이 뿌릴 수 있는 점도 좋을 것 같아요.
메이크업한 상태에도 뭉침, 밀림이 없어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라면 안개분사라고 하지만 ?
분사력이 조금 아쉽다는 점이에요.
그냥 뿌리면 미세한 이슬처럼 피부 위에 남는 느낌이였어요.
보습 지속력도 길진 않는 편이에요.
그래도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순한 수분 미스트라는 점과 , 즉각적인 쿨링, 윤광, 활용도 높은 사용감 덕분에 데일리 수분 충전용으로 계속 쓰게 될 템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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