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떼르말

회사 다닐때 정말 살 썻던 데일리 미스트 🌬️ 사무실 특성상 환기도 안되고 난방 바람 때문에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듯이 건조해서 구매했어요 ! 안개 분사력으로 퐁실퐁실해서 넘 좋았구 무엇보다 크기가 커서 Good ! 😶‍🌫️ 부담 없이 건조할때마다 샤라라락 뿌려주기 좋고 회사 여직원들과 함께 구매해서 다 같이 쓰고 그랬어요 ㅎㅎ 피부 수분감 채워주는 고마운 미스트 🫡

가볍고 분사력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적고 성분이 그냥 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온천수 그대로를 얼굴에 분사하는 느낌 !! 스프레이 뿌릴때 손에 힘이 거의 안들어가면서 진짜 안개분사처럼 부드럽게 나와서 신기했어요 ~ 촘촘하게 뿌려져서 흡수도 더 잘될 것 같은 느낌 ㅎㄹ 무향에 가까워서 피부에도 좋을것 같구요 가지고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기 좋네요 ! 이거 쓰다가 다른 미스트 쓰면 물방울 분사 입자가 왤케 굵나 하면서 아벤느 스프레이 기술에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추천랍니다

아벤드 오 떼르말 미스트는 1년 이상 오랫동안 잘 썼어요-! 친구가 성분이 순하고 겨울에 써보니 좋다고 선물해줬는데, 평상시에 밤에 스킨케어 하기 귀찮을때 오 떼르말만 촉촉히 뿌리고자도 스킨케어 한 느낌이었고 겨울엔 건조하니 틈틈이 자주 뿌렸었는데 보습감이나 유지력 모두 평균 이상 만족스러움이었어요~

아벤느 오 떼르말 50ml는 사이즈도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고 분사력도 적당해서 건조한 계절에 수시로 뿌리기 좋습니다.

보습감이 뛰어나진 않지만 메이크업 전 후에 부담없이 뿌리기 좋은 미스트 특히 세안직후 뿌려주면 건조함이 덜하고 본인은 올리브영에서 대용량 원쁠원으로 구매해서 몸에도 뿌려주는 편! 향도 없고 끈적임도 없고 오일리함도 전혀 없는 무색무취인 제품! 스펀지사용할 때 스펀지에 뿌려서 사용하면 피부메이크업이 좀 덜 건조한 느낌이라 쌀쌀한 계절에 애용함

그냥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맹물이니까요. 그래서 뿌려주고 찹찹칩 피부에 수분 공급 해주고 보습제 발라주면 됩니다. 아토피 피부 가진 피부나 열이 올랐을 때 식혀 주기도 좋구요. 그래서 애들한테 사용하기도 좋더라구요. 얼굴에만 바르는 줄 알았는데 친구가 온몸에 뿌리는 거보고 배웠어요ㅋㅋ 생각해보니 굳이 얼굴에만 뿌리지 않고 온몸에도 되겠더라구요 ㅎㅎ 전 소중하니까요 ㅋㅋ 다른 미스트는 들어간게 많아서 끈적임이 있지만 이건 물이라 끈적임도 없구요. 가격은 좀 비싸서 별 하나 뺏어요. 라로슈포제도 똑같은데 비싸구 그나마 좀 싼게 에비앙 미스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