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 넣자마자 금빛 펄이 촤르르 퍼지면서 물 색깔이 영롱한 황금빛으로 변하는데, 진짜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힐링용으로 최고예요. 상큼한 레몬이랑 오렌지 향이 욕실 가득 퍼지니까 기분 전환도 제대로 되고 펄감이 장난 아니라서 물속에 있으면 피부까지 반짝거리는 것 같아 사진 찍기에도 너무 예쁜 배쓰 밤이에요.
금색 펄이 생각보다 입자가 많고 촘촘해서 그런지 목욕이 다 끝나고 나서 욕조 바닥을 보면 펄이 잔뜩 남아있어서 청소하는 게 진짜 일이에요. 피부에도 펄이 살짝 남아서 꼼꼼하게 씻어내야 하고, 다른 화려한 색깔의 입욕제에 비해서는 색감 자체는 단조로운 편이라 화려한 물색을 기대하셨다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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