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페어런트 사용했어요.
비슷한 제품 많지만 미묘하게 달라요. 힌스꺼도 써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이게 더 쫀득함. 따라올 제품이 없는 듯. 첫 출시부터 계속 써왔는데 스컬프팅은 1통, 트랜스페어런트는 2통째에요.
가격은 비싸지만 은근 오래 씁니다. 저는 주로 하이라이터용으로 C존에 사용하고 있어요. 트랜스페어런트는 펄 없는 투명한 물광, 스컬프팅은 진주펄이에요. 트랜스페어런트는 잘못 바르면 베이스 벗겨지거나 기름같기도 해서.. 어울리면 인생템이고 펄이 더 잘 어울리면 펄 있는 걸로 쓰는게 좋아요.
손끝으로 롤링해 녹여서 손등에 덜어낸 다음 살짝 톡톡 올려주는게 가장 나은 사용법같아요. 손끝 톡톡이 찍어 누르거나 지장찍는 느낌 아니고. 3, 4번째 손가락으로 토도독~ 토독~ 건반치듯이 건드는 것처럼이에요. 제품 그대로 갖다대면 무조건 바탕 까지고, 브러쉬나 도구 사용하면 이 제품 특성이 잘 안 살아요. 그래서 사용이 어렵기도 한 것같아요.
촉촉한 척하는거 아닌 진짜 촉촉해서 건조함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분도 있어 민감성이 된 이후로는 거의 사용을 못해서 재구매는 없을 듯하네요. 이거 바른 자리만 트러블이 올라와서.. 그 부분만 아니면 계속 쓸 것같아요.
찐득해서 머리카락도 잘 달라붙는 단점이 있어요. 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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