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라인 중에서도 이건 보습감이 정말 꽉 차 있는 느낌이에요. 겨울에 손등 다 터서 따가울 때 발라주면 금방 진정되면서 피부 장벽이 보호받는 기분이 들거든요. 각질 부각도 싹 잡아줘서 네일 아트 하기 전에 바르면 손이 훨씬 깔끔해 보여서 애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형이 상당히 리치해서 바른 직후에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리면 자국이 심하게 남는 편이에요.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게 바쁜 일상에서는 약간 단점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향도 약간 호불호가 있을 법한 파우더리한 화장품 향이 강하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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