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란제리는 로지 핑크 + 누드 베이지가 은은하게 섞인 컬러예요
평소에 너무 진한 립보다 부드러운 혈색 + 자연 광 느낌 좋아하는 날에 특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발색은 처음에 얇게 올라오면서 입술 본연의 색을 해치지 않고 은은하게 물들듯 표현돼요 레이어링하면 색이 또렷해지면서
전체적인 톤이 안정적으로 정리되는 느낌이라 그날 메이크업 분위기에 맞춰 조절하기 편했어요
광은 탱글하게 차오르는 촉촉한 광이라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
끈적임은 과하지 않은 편이고 컬러 자체가 너무 튀지 않아서
쌩얼에 하나만 톡 발라도 혈색 도는 느낌이어서 데일리로 바르고 다니기 좋았어요
단점으로는
조금 더 선명하거나 강한 컬러를 원하면 아쉽게 느껴질 수 있고
지속력은 글로스 특성상 몇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색이 옅어지는 편이라 중간중간 덧발라주는 게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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