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효제품 잘맞으시면 띵작!
1. 집에 티비가 없어서 홈쇼핑에서 얼마나 난리가 난지는 전혀 모른채 주변 지인들이 좋다고 잔뜩 대량구매한 친구가 30미리 던져줘서 써보았어여
2. 용기가 불편해서 왈칵왈칵 쏟아져나오는게 불편해서 어디 덜어쓰면 좋겠다 싶었는데, 헤브블루 살몬 케어링 센텔라토너 사면서 받은 “버블 디스펜서 50미리짜리”에 넣어서 쓰니 나름 괜찮았어요 (사실 헤브블루 살몬케어링 센텔라 토너랑 버블디스펜서랑의 궁합은 그리 좋지 않아서 한번 쓰다가 그냥 안쓰게 되었거든요)
—> 메노킨 버블에센스나 디피노르토너처럼 거품이 퐁실퐁실 생기지는 않고 금방 사그라지지만 그냥저냥 왈칵왈칵 쏟아져나오지는 않아서 쓰기는 편한 정도..계량이 훨씬 편한..
헤프게 쓰게되지 않더라는..30미리 꽤 오래 썼어요
3. 이게 버섯에서 추출한 Cleps로 특허낸 성분이란 거지..
이게 사실 피부에 좋다 나쁘다는 본인이 발라봐야 효과가 있다 없다를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허란 건 그게 특허를 낸 사람이 가진 사람의 지적재산권이란 의미인지..그게 효과가 있다는 의미하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발효성분이 잘 맞는 저한테는 2달정도 발라본 결과..SK-2 피테라 에센스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괜찮다..싶었어요
4. 단점이라면..
홈쇼핑에서 쇼호스트가 말한대로 옷이 다 젓도록 들이 붓도록 여러번 겹처바른다면..
얼굴이 더 칙칙해지는 현상..
묘하게 더 누리끼리해지는 ..
5. 피테라 에센스는 원액자체가 찰랑찰랑 맑은 액상이여서 그런지 여러번 덧발라도 겹쳐발라도 누리끼리 해지는 느낌은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는데..
발효제품의 특성이 그렇듯이
예전에 시드물제품쓸때 느꼈던 것처럼..
이 CLEPS에센스 역시 원액자체가 색상이 있어서인지..
여러번 덧바르면
그다음날 이상하게 뭔가 더 칙칙해보이는..
여러겹 바르면 바를 수록 뭔가 착색이 되는 느낌적 느낌..
(저만 느끼는 주관적인 착각일수도 있으니..한번 해보시고 공감해주시면 감사드려요 ㅎㅎ)
6. 하지만, 적당히만 바르면
결개선이나 딱히 각질제거를 해주지 않아도 되는..
일상에서 피부턴오버효과를 저절로 해주는 효과가 생겨서
저같이 피부가 얇아 장벽무너지기 쉬운 인간들에게는
빤딱빤딱 광나는 피부를 가지면서도
결케어하기 좋은 제품같아 좋아요
7. 물론..가격은 좀 나가지만..
피테라 에센스를 하도 오래 써서
약간 지겹기도 했고
피테라보다 보습감이 더 좋긴해서..
요즘은 피테라보다 이제품에 더 손이 많이 가서
이미 재구매해놓은 상태예요
8. 발효제품 잘 맞으시는 분들께 추천하는데..
그래도 모르니까 일단 30미리 작은거 먼저 사보세요 ^^
주변에 안맞는 친구들도 꽤 맞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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