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갑 오브 갑
색상이 세개정도 나뉘는데 저는 그린 사용했습니다.
에르보리앙 그린 cc사려고 보니까 성분이 개최악이라 대체템으로 구매. 사고보니 선녀라서 휘뚤마뚤 너무 잘 사용 중입니다. 세일할 때 사니까 가성비 중에 갑임.
수부지 지성에게 뭔가 착붙인 느낌이 있어요.
발림성은 무기자차 바를때랑 비슷한데 너무 뻑뻑하진 않아요. 캡슐 깨지면서 살구빛이 올라오면서 피부톤에 맞게 잘 어우러집니다. 홍조 가림도 우수한 편. 도구 사용하는거 보다 손으로 바르는게 제일 자연스러웠어요.
각질 많으신 분들은 각질제거 꼭 하고 얹어주세요. 각질 많은 부위에는 좀 뜨더라구요. 그래서 별점 반개 뺌. 바를때는 미끄러지면서 발리고 유분감 아주아주 살짝 있어요. 수부지에게 딱 좋은 정도? 여름에는 파우더처리하면 정돈될 수준이라 저는 괜찮았습니다.
또 너무 초록빛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다른 그린메베들은 초록색이 간혹 심하게 돌아서 이상하던데 얘는 적당함. 데일리 파데프리템으로 쓰기 최고인듯. 양이 꽤 많은데 매일매일 쓰니까 잘 닳아요. 라비오뜨가 철마다 세일을 자주 해줘서 다행인 부분ㅎㅎ
지속력도 나쁘지 않아요. 시간 지날수록 기름 올라오는건 있는데 티슈로 살짝 눌러주면 날아가지도 않고 잘 붙어있어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거울보면 살짝 날아가있어요. 그래도 반나절 정도는 괜찮습니다! 오후에 살짝 덧발라주면 저녁까지 멀쩡해요.
세일가로 생각하면 얘만한 가성비도 없고 얘만한 성능이 없음. 그린 톤업크림이지만 cc대용으로도 좋아서 에르보리앙 대체템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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